[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에 선정되며탄탄대로를 걷는 있는허경환의 허닭이돌연 사무실의 모든 짐을 정리하고 업무를 멈췄다. 사무실을 정리한 이유는 허닭이 기존 강남구 논현동의 사무실을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로 이전하고 같은 건물 1층에서 허닭 프랜차이즈 ‘포차 in 허닭’(이하 포닭) 직영점 1호를 오픈했기 때문. 3일 허닭 측은"지난해 12월 31일 포닭을 오픈,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허닭 사무실도 매장 바로 위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허닭의 한 관계자는 “1층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하면서 2층에 사무실을 둬 매장 관리, 가맹점 문의 등 사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든 곳을 떠나 아쉽지만 최근 기분 좋은 소식이 많았던 만큼 이번에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한편 허닭은 사랑의 열매와 업무 협약을 맺고 ARS 060-700-1210으로 전화를 걸면 2,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전화기부 이벤트와 자사 쇼핑몰(www.heodak.com)에서 구매하면 1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기부천사상품’세트 판매를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티아라와 함께 하는기발한치킨 행보 예사롭지 않네 기발한치킨 티아라와 함께 건대점 60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박종덕 본부장 blue6543@daum.net기발한치킨이 마침내 60호점을 돌파했다.특히 이번 건대점 60호점 오픈행사에는 치킨·맥주·각종 안주류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오픈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행사엔티아라 “섹시러브”싸인앨범을 각종이벤트 추첨을 통해서 나눠주고 경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네티즌들의 이벤트 참여를 호소했다.기발한치킨은 1호점 오픈 18개월만에 호프형 매장 25평 이상기준 60호 점을 돌파함으로써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소비자들에게 점차 맛과 품질을 인정 받으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초에는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계약하면서 스타마케팅도 타브랜드와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면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 매장에 흑자 매출을 올리고 있다.기발한치킨 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호프형 매장 100호점달성은 물론 배달형과 테이크아웃을 겸비한 5~8평형샘플매장을 코레일 전국 역사에 입점하기 위해코레일측과 업무협약을 하고있다고 밝혔다.최재호 대표는 "회사수익만을 위해 무분별한 점포 늘리기식으로 배달형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 여의도점이 9월 14일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여의도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소규모 모임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룸, 싱그러운 녹색 식물이 가득한 그린하우스 등 세 가지다. 20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여의도점은 사학연금회관 20층에서 내려다보는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했다. 또한 떡갈 고무나무와 다양한 허브 등 식물 조경을 강화한 그린하우스를 새롭게 단장해 매장 입구에서부터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념행사로 오픈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농가와 직거래한 친환경 사과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은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가을 메뉴 개편에 들어간다. 전남 무안에서 자란 배를 듬뿍 넣은 치킨 샐러드, 충남 예산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애플 시나몬 브레드 푸딩 등 제철 재료의 건강한 맛을 살린 70여 종의 그린테이블을 선보일 예정이다.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
장성군이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맛좋은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명품 맛집 육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깨끗한 음식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장성읍 시가지 등 4개 지역의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명품 맛집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미락단지(생태거리) ▲축령산(피톤치드 거리) ▲장성호(호수의 거리) ▲장성읍 중심가(특화거리) 등 4곳으로, 테마별로 음식단지를 조성해 장성을 대표하는 브랜드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참여 업소를 모집할 예정이며 현장평가 실시와 이용자의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토대로 맛집으로 육성할 업소를 10월 중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된 업체에게는 군비를 투입해 음식점 시설개선, 화장실 개선, 저온저장고 지원 등과 지역의 특색 있는 메뉴개발을 위해 음식매니저 도입, 친절서비스 교육, 타시군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에서 활발히 추진 중인 청렴문화 체험교육과 연계, 리플릿에 맛집을 게재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사업과 연계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피자브랜드 1위 수상을 기념해 피자와 사이드디쉬, 음료 모두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스페셜 세트’와 신제품 사이드디쉬를 27일 새롭게 선보인다. ‘2012 소비자선정 품질만족대상’ 피자브랜드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스페셜 세트’는 ‘핫 세트’(Hot Set)와 ‘썸머 세트’(Summer Set) 총 2종으로 서로 다른 색다른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핫 세트’는 신제품 사이드디쉬 ‘애플크럼블’, ‘코코넛 쉬림프 샐러드’에 치즈케이크샌드 피자(M사이즈), 콜라(1.25L)로 구성된 패키지 메뉴. 기존 가에서 30% 할인된 27,500원에 판매된다. ‘썸머 세트’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M사이즈)와 콜라에 인기 사이드디쉬인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가 구성된 세트로 가격은 31,500원이다.신제품 사이드디쉬는 애플조림과 고소한 크럼블(crumble, 소보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파이 ‘애플크럼블’, 고소한 통새우에 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추억의 메뉴 퓨전 신메뉴인 ‘스쿨스토리’를 선보였다. 이번 ‘스쿨스토리’ 메뉴는 풋풋했던 학창시절 먹던 추억의 메뉴를 현대풍 레스토랑답게 재해석한 퓨전 메뉴. ‘몽키핫도그&바나나케찹’, ‘까르보나라 떡볶이’, ‘칠리 홀릭 블랙마리’, ‘No1. 오리지널 쫄면’, ‘톡톡 5색 파스타 샐러드’ 등 총 5종이다. ‘몽키핫도그&바나나케찹’은 부모님 세대들이 하교길에 즐겨 먹던 핫도그를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재구성한 것. 핫도그의 단짝인 소스로는 평범한 토마토 케찹이 아닌 애슐리만의 레시피로 특별 개발한 바나나 케찹이 제공돼 요즘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추억의 메뉴 중 단연 인기 메뉴인 떡볶이는 기존의 빨갛고 매콤한 맛이 아닌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와 달콤 짭짜름한 데리야끼 소스를 섞은 ‘까르보나라 떡볶이’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학창시절 즐겨 먹었던 메뉴 중 하나인 쫄면은 아삭아삭한 야채와 쫄깃한 면발에 고추장과 과일즙을 버무려 만든 특제 소스로 비벼낸 ‘No.1 오리지널 쫄면’으로 재탄생했다. 쫄면과 함께 매콤한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자극할 ‘칠리 홀릭 블랙마리’는 겉은
11월로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은 단풍 사이로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감기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쉽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식욕도 없고 피로만 쌓일 수 있다. 이럴 때 가족과 함께 제철음식을 요리해 나눈다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고 썰렁했던 식탁 분위기도 한층 부드러워질 수 있다. 딱 요맘때라야 더욱 저렴하고 영양도 업그레이드되는 제철요리를 소개한다. -입맛과 기를 한번에 살리는 더덕 돼지불고기를 알아보자. 더덕을 잘랐을 때 하얗게 보이는 액체가 사포닌인데 이 사포닌은 강장 기능이 뛰어나고, 폐 속의 음기를 보해줘 기침과 천식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더덕에는 섬유질이 많아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더덕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 더 건강해지는 더덕 돼지불고기를 만들어보자. 요리 재료> 더덕 5개, 돼지 목살 600g, 양파 1/2개 /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작은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엿 1큰술, 향신즙 2큰술,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 향신즙 : 무 200g, 배 200g,
글로벌 식음료 전처리 및 종이 패키징 선도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대표: 존 스트롬블라드, www.tetrapak.co.kr)와 대한민국 1등 두유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 (대표 손헌수, www.vegemil.co.kr)이 ‘두유는 식스팩, 뷰티팩, 모닝팩’이란 2011년 두유캠페인의 일환으로 8월부터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두유 캠페인은 최근 인기를 끌며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는 두유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두유 소비 확대를 촉진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인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정보를 가장 대표적으로 접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요가 학원, 피부과 등에서 두유 샘플링을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두유가 이미 건강 음료로 잘 알려져 있지만, 특히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샘플링을 통해 몸매 관리나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두유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 두유 캠페인의 경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두유를 즐길 수 있는 ‘두유는 식스팩, 뷰티팩, 모닝팩’이란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다. 저지방 고단백질인 두유가 근육 형성뿐만 아니
[더타임스 김현수 기자] “통기타 가수들의 모임 장소?” 하면 흔히 ‘세시봉’을 떠올린다. 또한 시인들의 예술가들의 쉼터는? 이라고 하면 과거 고 천상병 시인의 부인인 고 목순옥 여사가 운영하던 인사동의 “귀천”을 떠올릴 것이다.이런 사랑방이 현재에도 근 8년간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고개가 갸웃 거려진다.인사동길을 거닐다보면 인사동사거리에서 안국동 방향으로 30여미터 지난 곳에 명동칼국수와 전북지업사 사이길인 인사동 7길이 있는데 이곳으로 20여미터 들어가면 그곳에 문인들과 예술인들의 사랑방 “순풍에 돛을 달고”가 반갑게 맞아준다.시인들이 만나 시를 논하기도 하고 시인으로 입문하려는 이들의 배움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는 “순풍에 돛을 달고”는 갤러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예술가들이 차를 마시거나 술을 권하는 수준을 넘어 화가들의 작품을 편히 앉은채 감상할 수도 있고 즉흥적으로 그림을 보며 시를 읊는 낭만이 서려 있는 모습과 일회성 감상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열고 감상함으로서 즉석에서의 거래도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3년 김윤희 대표에 의해 문을 연 “순풍에 돛을 달고”에서는 주 2회 시낭송회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사과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다양한 사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단위의 소비자와 함께하는 ‘제8회 사과 꽃 축제’를 오는 25~29일 경북 군위에 위치한 사과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사과 꽃 축제는 도시민과 학생, 어린이들에게 사과나무와 꽃 등을 직접 보여주며 사과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열리고 있다. ‘사과 꽃 향기 여행으로의 초대’라는 부제 하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유치원생들은 사과시험장 및 사과역사관 관람, 사과꽃 관찰학습과 체험 등 유치원 선생님들 인솔 하에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등을 통해 사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단위의 도시민들은 사과쿠키 만들기, 사과아이스크림 만들기, 클래이(점토, 찰흙) 아트, 사과머리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축제에 참여한 대구 조아현 가족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예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오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