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생명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라이프(LIFE, 대표: 이명수, 박일준, 송인한, www.lifewooriga.or.kr)는 지난 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헌신과 희생’이라는 주제로 ‘제5회 라이프콘서트’를 진행했다.라이프콘서트는 주변의 어렵고 소외 받는 이들에게 배려와 더불어 함께 새로운 갈을 열어 준 사회 각지의 숨은 명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TED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올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일 공연이 5번째 공연이었다. 약 2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하쥬리 교수가 포함 된 ‘줌마시대’의 재즈 연주로 문을 열었다. 강연자로는 ‘세상을 품은 아이들’ 명성진 대표와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강선영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헌신과 희생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진 사례와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첫 연사로 나선 명대표는 소외되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돕는 공동체 ‘세상을 품은 아이들’을 운영하게 된 이유 그리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존재의 이유’에 대해 말하며,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존재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본드’에 노출
매년 무료 음악회를 여는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는기업(주)이건창호(회장박영주)가 지난6일(일)인천 본사에서25회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과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선천적으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잃어버린 소리를 찾은 사랑의 달팽이 유소년 연주단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 멤버들과 함께 클라리넷 연주도 하고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손정우(18)군은“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에게 개별 레슨을 받을 수 있어 꿈만 같았다.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연습에 매진해 유명한 클라리네티스트가 되는 것이 소원이다.”며 들뜬 마음으로 참여 소감을 전했다.베네수엘라 무상음악교육 프로그램‘엘 시스테마’에서10여년간 지도를 맡은 호르니스트‘퍼거스 맥월리엄(Fergus McWilliam)’은"좋은 의도와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가지고 시작하는 많은 프로젝트들도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드물다.한국에서도25년간 무료 음악회를 여는 기업은 이건이 거의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많은 나라의 여러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이건창호(회장 박영주)가 2일(수)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플라자호텔 메이플룸에서 ‘25회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세계적인 목관5중주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청중과 평단을 매료시켜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전통적인 목관 5중주 연주를 재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클래식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 ‘귄터 반트’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수 많은 지휘자들과 의미 있는 공연을 진행해온 세계 최고의 목관 연주단이다. 국내 첫 내한공연에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한 클라리네티스트 ‘월터 세이파스(Walter Seyfarth)’는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건음악회를 통해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 2012년 초청 연주자였던 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이 한국에서 보낸 소중한 시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줬고 적극적으로 권유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특히 윈드퀸텟의 멤버들이 베네수엘라 무상 음악교육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등 여러 나라에서 마스터 클래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한국에서의 마스터 클래스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간담회는 이건음악회 소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구국제현대음악제(Daegu International Contemporary Music Festival of Young Musician's Society)’가 6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회관과 대구국제현대음악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젊은 음악인의 모임’이 주관하여,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서로 간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세미나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대구국제현대음악제는 매년 유명 외국 작곡가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국내외 음악가들 간의 교류를 이끌어 왔으며, 대구가 창작의 도시로서 국내외에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23년간 쌓아온 인지도를 통하여 현대음악 연주자 및 전공자, 음악 애호가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 황성호, 네덜란드 작곡가이자 독일 다름슈타트 음악대학에서 음대학장인 코드 마이어링 교수를 초대하여 특별히 초청 음악회를 열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악제 첫째 날인 6월 25일(수요일) 오후 2시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화 ‘광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기업 (주)이건창호 (회장 박영주)가 오는 7월 3일(목)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한 5개 도시 공연장에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건음악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건창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1990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25주년을 기념해 초청된 연주자는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 최고 목관 5중주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이다. 워싱턴포스트지로부터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실내악 공연'이라는 칭송을 받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5개의 악기로 역동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앙상블이며, 특유의 음악적 표현력으로 전세계 클래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휘자로 꼽히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시대에 국제적 명성을 얻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1988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첫 번째 상설연주단체로 설립돼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명 지휘자들을 거치며, 베를린 필하모닉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지켜온 살아있는 역사다.
-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국내외 바이어 320여명, MICE 산업 관계자 4,000여명 모이는 MICE산업 축제의 장..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시, KINTEX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MICE 전문 전시박람회인 ‘KOREA MICE EXPO 2014’가 금일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MICE 산업 축제의 장으로 개막되었다.이번 엑스포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며 MICE산업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44개 MICE 기관의 468부스와 32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KOREA MICE EXPO 2014 개막식에는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고양시 시장 및 국내 MICE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은 축사를 통해 MICE 유관기관 및 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쟁국과 차별화된 MICE 융복합 상품의 개발, 신규시장 개척 등 유치활동에 역량을 집중하여 세계시장 점유율
[더타임스 허진범 기자] K.Fairs(주)와 까사리빙이 함께 주최하는 2014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6월 19일~22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 된다.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제시한 2014년의 키워드는 ‘본질(essential)’. 말 그대로 인간의 본질에 주목해 자연 친화적 리빙 트렌드를 전망했다. 이번 부산 전시회에서도 자연적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 테이블 웨어 및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이 대거 출품할 예정이다. 2014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에서는 로렌랄프로렌 토탈 갤러리와 프렌치 헤리티지, 헨레던 등 해외의 다양한 브랜드 가구를 수입하는 토탈리빙 편집매장인 아띠끄디자인이 가구뿐만 아니라 캐쥬얼하면서 독특한 색감으로 실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Made in USA 핸드메이드 캐펠 러그’의 새로운 모델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가구를 중심으로 국내 디자이너의 리빙 관련 소품들을 함께 소개하는 리빙편집샵 개념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비 아인키노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성인가구를 런칭할 계획이다. 10여 년간 모델하우스 및 주거공간의 디스플레이를 주도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 MICE산업의 모든 것, KOREA MICE EXPO 글로벌 전문 전시도약 - 관련 산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부대행사 눈길... -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기대..□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KOREA MICE EXPO 2014’가 6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간 고양시 KINTEX 제 1전시장 4홀 및 회의실에서 열린다.○ 올 해로 15회를 맞이하는 ‘KOREA MICE EXPO’는 2000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해외 바이어, 전시참가업체, 비즈니스 상담 횟수 등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며 대한민국 MICE산업을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됐다.□ ‘KOREA MICE EXPO 2014’는 MICE관련인들의 축제인 만큼, 관련 참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채워질 예정이다. 국내바이어 및 해외바이어를 위한 MICE 유치설명회 및 오찬을 비롯 MICE 교육세션, K-MICE포럼,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국내바이어 유치설명회는 2014년 6월 19일(목)~20일(금) 12시에서 오후 1시30분까지 KINTE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3개국 270개 환경기업 참가, 2천여종의 친환경·그린에너지 신기술 전시음식쓰레기 처리기, 먼지나 이물질 차단 매트,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수중청소용 로봇, 친환경 자동차 등 최신 친환경 기술 제품 다 모여...국내․외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 보이는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4)이 6월10일(화)부터 6월13일(금)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금년으로 제3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186개사와 미국․중국․인도네시아․이탈리아 등 외국기업 84개사 등 총 23개국 27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분야 전시회로써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최신 친환경기술․제품 및 친환경 에너지 제품 등 2천여종이 전시된다.동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업체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인데,금번 전시회를 통해 2,500여억원의 구매 계약 추진을 목표로, 32개국의 바이어 360명을 초청하였고, 이 외에 매년 방문하는 1천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주)이건창호(회장박영주)가7월3일부터 개최되는‘제25회 이건음악회’를 맞아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감미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6월9일부터22일까지 이건 홈페이지(www.eagon.com)와 블로그(www.eagonblog.com)에서 신청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초대권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1990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무료 음악회를 진행해 온 이건창호가 초청한 올해의 아티스트는 바로 세계적인 목관5중주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5개의 악기로 아름답고 우아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은 특유의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으로 전세계 클래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앙상블팀이다.이건음악회 담당 마케팅팀 최지훈 대리는“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이 큰 슬픔을 겪었기 때문에 마음을 치유해 주는 따뜻한 음악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한다.실내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퀸텟의 국내 첫 내한공연인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해 상처 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이건창호,이건산업㈜ 등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