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수애와장혁이 직찍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게재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혁과 수애 촬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서 영화 촬영 전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장혁과 수애는 카메라를 보고 있는 듯 어딘가를 함께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수애는 단아하면서도 수수한 단발을 해 눈길을 끈다. 장혁은 캐주얼을 입고 있음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수애와 장혁이 출연하는 영화 '감기'의 촬영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감기’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혼란에 휩싸인 도시에서 이를 극복해 가는 남녀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영화 '감기'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디즈니채널이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TV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2월 국내에 개봉 후 바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라푼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라푼젤은 왕비가 자신을 임신했을 때 먹은 약초의 힘으로 금발 머리카락에 신비로운 치유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공주이다. 마법의 약초로 젊음을 유지하려 했던 여인 고델은, 약초의 기운을 받은 아기 라푼젤을 납치해 18년 간 탑 속에 가둬두고 엄마 행세를 한다. 바깥 세상을 동경하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라푼젤은 물건을 훔치고 탑에 숨어든 도둑 플린라이더를 만나 탑 바깥 세상에 첫 발을 딛게 된다. 플린라이더를 쫓는 왕실 경비마 맥시머스의 추격, 가짜 엄마 고델의 무서움 음모 등 스펙터클한 사건이 펼쳐지는 가운데 라푼젤이 진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디즈니채널은 ‘라푼젤’의 TV 최초 방송을 기념하여 디즈니채널 홈페이지(www.disneychannel.co.kr)에서 ‘나만의 헤어스타일 뽐내기!’ 이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전지현이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하차한다고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내년 영화 스케줄이 변경되어 내년 전지현의 일정과 맞지 않아,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출연하지 않기로했다.전지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로라 공주', '용의자X'의 방은진 감독의 작품으로, 한 평범한 주부가 마약배달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갇히는 내용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 철가방 우수씨는고아로 자라 가난과 분노로 얼룩진 삶을 살아 온 ‘우수’의 인생은 마치 좁고 어두운 감방과도 같이 헤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다.그러나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고 생각한 그때, 가난한 사람도 누군가와 나눌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아이들’과의 기적과도 같은 만남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다 ‘우수’는 중국집에서 철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면서 번 70만원의 월급을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었다.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들어 본 ‘감사하다’는 인사는 평생 외로웠던 ‘우수’에게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선물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뜨거운 감사는 이제 삶의 원동력이자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연예계, 문화계를 막론 한 재능기부와, 티켓 도네이션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나눔과 사랑에 대한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철가방 우수씨의 “문화 나눔 운동”이 기업과 단체로부터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더욱 크게 확산되어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를 전파시키길 기대해 본다. 영화 철가방 우수씨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해 흥행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브레이킹 던 part2가 국내 개봉 4일 만에 108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루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15일 북미에서도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3일(11월 15일 심야 상영 포함)만에 매출액 1억 4130만 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2012년에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중 어벤져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헝거 게임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기록이며 역대 북미 개봉 첫 주말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수치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날에는 매출액 7190만 달러를 달성해 역대 북미 오프닝 스코어 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뉴문, 브레이킹 던 part1에 브레이킹 던 part2까지, ‘트와일라잇’ 시리즈 다섯 편 중 세 작품이 7000만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리며 역대 북미 오프닝 스코어 상위권을 휩쓴 셈이다. 또한 역대 북미 개봉 첫 주말 순위에서도 이 세 작품이 상위 10위 안에 들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해외 언론들은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브레이킹 던 par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최수종이 영화 '철가방 우수씨'로 1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특히 최수종은 이 영화에 무료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수정은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기부천사 배달부 김우수 씨의 삶을 다룬 '철가방 우수씨'에서 주인공 우수씨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최수종을 비롯해 감독과출연한모든배우들이 재능기부로개런티가없다. 영화는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세상에 없던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이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이 흥행 1위를 기록했다.개봉 1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흥행세를 과시한 '늑대소년'은 개봉 16일만인 15일 412만 관객을 돌파(누적관객 4,125,380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한국 멜로영화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와 같은 늑대소년의 흥행 기록은 지금까지 멜로영화로써는 처음으로 4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멜로영화 흥행 1위에 올랐던 건축학개론(누적관객 4,107,078/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넘어섰다.특히 건축학개론이 개봉 9주차 53일만에 수립한 흥행스코어를 37일이나 앞당겨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비수기 극장가, 다른 장르 영화에 비해 비교적 관객의 폭이 좁은 멜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늑대소년은 10대는 물론 유일무이한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2035관객, 과거의 추억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드라마로 4050층까지 사로잡으며 엄마와 딸, 온 가족이 함께게 볼 수 있는 전세대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휩쓸었던 '인 어 베러 월드'를 연출한 수잔 비에르 감독의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가 12월 6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2월 6일 개봉하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암투병과 남편의 바람으로 충격을 받은 평범한 여성 '이다'가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떠난 이탈리아에서 기적처럼 찾아온 사랑으로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는 이야기. 지난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러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인 어 베러 월드'를 통해 날카로운 연출력을 인정 받은 덴마크의 대표 여성 감독 수잔 비에르 감독. 그런 그녀가 새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에서는 평범한 주부 '이다'가 인생 최악의 위기에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눈 앞에 펼쳐진 듯한 이국적인 이탈리아 쏘렌토의 풍경과 귀를 즐겁게 할 음악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할리우드 최고의 꽃중년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비에르 감독의 뮤즈, 덴마크 국민 배우 트린 디어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11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한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미성년 성범죄 사건과 이들 가해자들에 대한 미약한 처벌이 내려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그리고 후안무치한 가해자로 인해 더욱 고통 받는 피해자들의 처지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영화에서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 미성년 가해자들을 직접 심판하려는 엄마의 처절한 복수는, 사적 복수를 부추기는 현 세태를 비판하며 사회적 논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8천 만년 전 백악기 시대 한반도를 지배했던 공룡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의 거대한 모험으로 올해 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11월 1일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실감나는 특수효과가 더해진 4DX로 업그레이드 되어 개봉한다. 올 해 초(1월 28일) 개봉,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갱신하며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점박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4DX 로 더욱 실감나게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반도에 서식한 다양한 공룡들의 세계를 리얼한 3D로 완성시켜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3D 입체화면에 모션과 바람, 물, 연기, 향, 번개 등 특수 효과들이 추가되어 생생한 현장감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4DX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은 공룡들의 질주신에서의 실감나는 진동효과와 점박이의 어린 시절, 뛰어 놀던 숲의 풀 향기와 화산 폭발 시의 화약의 향 등이 뿌려질 예정이며, 점박이의 쉼터가 되어 주었던 온천 장면에서는 안개 효과까지 더해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