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스티브잡스 1주기를 기념 한 영화 ‘스티브 잡스:미래를 읽는 천재’가 오는 10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 ‘스티브 잡스:미래를 읽는 천재’(감독 타라 퍼니아)는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꾸민 작품으로 그의 천재의 삶을 재조명 한다. 특히, 영화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스티브잡스의 부성애, 나중에 알게 된 여동생의 존재, 한때 쫓겨났던 회사에서 다시 지도자의 위치를 정립하는 과정 등 그의 삶을 그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잡스는 매킨토시부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혁신적 제품을 탄생시키며 가장 위대한 기술 혁신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워즈니악과 함께 컴퓨터 보드 사업에 처음 뛰어든 후 애플, 넥스트, 픽사 를 거쳐 다시 애플로 돌아가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걸었다.스티브 잡스는 수많은 어록으로 유명하다.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었고, 외골수였다. 그의 까다로움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었기에 독선이나 아집이 아니라 카리스마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의 어록 중 2005년 스탠포드대 연설에서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내 인생에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아시아 최고 스타들의만남 "위험한관계" 제17회 부산국제 영화제 티켓오픈 12초만에 매진 되어 화제다.부산 국제 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위험한 관계"는 한국을 대표하는 훈남 배우 장동건이 희대의 플레이보이로 변신해 큰 관심를 기대 하고 있다위험한 관계는 오는 10월11일 국내 개봉 된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하지만 과연 그를 용서 할 수 있을까요? 그를 법으로는 잡을 수 없는 형사의 끝나지 않은 대결을 그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람을 죽였으면 죄값을 치러야지"_ 형사 최형구 "10명을 죽였습니다. 지금은 용서를 구합니다"_ 연쇄살인범 이두석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친 형사로 변신한 정재영의 강렬한 모습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연쇄살인범으로 변신한 박시후의 대비되는 비주얼이 극명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특히 섬뜩한 미소를 지은 채 “10명을 죽였습니다. 지금은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참회하고 있는 ‘이두석’의 모습은 잔혹한 살인마로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이어 아직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사람을 죽였으면 죄값을 치러야지”라며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듯한 ‘최형구’의 모습은 15년의 공소시효가 지난 후 다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우리가 알고 있는 광해는 죽었다. 우리가 아는 광해는 누구인가?’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과연 진실인가에 대한 물음은 항상 존재한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진실과는 다른 진실을 마주칠 때가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광해’가 호평 속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바로 그 ‘광해군’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 영화 속 비추고자 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역사 속 광해군은 선조의 후궁 공빈 김씨에게 태어난 둘째 왕자로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대신해 전쟁의 참혹한 진상을 본 후 태자로 책봉된다. 이후 갑작스런 선조의 죽음으로 조선의 15대 왕으로 1608년~1623년까지 15년간 재위하였다. - ‘사대부의 예보다 내 백성이 열 갑절 백 갑절은 소중하오’ - 영화 ‘광해’의 명대사 中 영화 ‘광해’는 현 시대의 보는 이에게 여러 가지 물음을 던져주고 있다. 첫째, ‘광해’ 왕권에 대한 위협 끊임없이 받은 이유는?영화 ‘광해’는 불안한 시국을 암시하며, 불안에 떠는 왕을 비춘다. 시선은 매우 차갑고 냉철하지만, 그 속에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믿을 사람은 아무도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영화 '동창생' 촬영 중 손등을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은 지난 21일 새벽 격투 장면을 촬영하던 중 유리 파편에 오른쪽 손등을 다쳐 병원에서 상처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YG는"병원에서는 앞으로 2-3주 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예정대로 영화 촬영 및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스케줄 조정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탑은 자신의 일정을 그대로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탑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아 벌이는 이야기로, 탑이 명훈 역을 맡는다.
[더타임스=정병근기자]장동건,장쯔이 아시아 최고 스타와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위험한 관계"가제 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기자회견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10일 오후 TIFF Bell lighbox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틸이 공개 됐다.상하이의 모든 여자를 사로잡은 플레이 "세이판" 역을 맡은 장동건은 영화 속 세이판의 모습 그대로 상하이를 넘어 북미 팬들까지 사로잡을 듯한 자태를 뽐냈다.영화"위험한 관계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정병근기자]영화"위험한 관계' 장동건,장쯔이,장백지 아시아 최고 스타들의 만남,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의 아찔한 변신.제65 칸국제영화제와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아온 영화있다상하이를 뒤흔든 최고의 플레이보이"셰이판(장동건)과 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 뚜편한(장쯔이) 관능적인 팜므파탈 모지예위(장백지)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영화있다영화"위험한 관계는 10월 개봉예정이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지난 6일(목)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한 '늑대소년'의 티저 예고편이 하루 만에 1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번 영화 스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인 56만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늑대소년'의 티저 예고편이 이번에 기록한 조회수 역시 하반기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야생적 매력이 돋보이는 '늑대소년'으로 변신한 송중기와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박보영의 만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소녀의 안온한 일상을 뒤흔들어 놓은 늑대소년의 등장으로 인해 벌어질 드라마틱한 사건 전개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늑대소년의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미장센이 기대되는 영화! 늑대소년과 그 주변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궁금"_@hahadeath _"'늑대소년', 어디에도 없는 사랑이야기- 두 주연배우의 연기도 기대되지만, 영상이 궁금해요. 화면이 얼마나 예쁠까 하는. 티저 예고편으로도 관심 증폭! "_@bu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미스터리의 살아있는 전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의자X'가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천재 수학자 '석고'의 대비되는 감정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용의자X'의 티저 포스터 2종은 천재 수학자 '석고'를 연기한 배우 류승범의 임팩트 있는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정면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류승범의 클로즈업 된 얼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무언가를 결심한 듯 보이기도 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류승범의 모습은 "천재 수학자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맞물리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예고하는 듯하다. 또한 두 번째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무심해 보이는 표정과는 반대로 울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분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류승범의 옆 얼굴이 눈길을 끈다. 목에 핏줄이 섰을 만큼의 격양된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은 특히 "그녀가... 사람을 죽였습니다"라는 카
영화 위험한 관계가 장동건-장쯔이에 이어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 장백지의 스틸을 공개했다. 2001년 최민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파이란에서 순수한 '파이란' 역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장백지는 이후 줄곧 청순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관능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해 화제다. 장백지가 맡은 '모지에위'역은 지성과 미모, 재력을 모두 겸비한 최고 권력가로 모든 남성들을 손에 쥐고 흔드는 상하이 사교계의 여왕이기도 하다. ‘모지에위’(장백지 분)와 상하이 최고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 분)은 정숙한 여인의 표본으로 꼽히는 ‘뚜펀위’(장쯔이 분)를 걸고 내기를 한다. ‘모지에위’는 '셰이판'에게 "네가 이기면 나를 줄게.” 라며 관능적인 제안을 하며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1988년 위험한 관계의 글렌 클로즈, 1989년 발몽의 아네트 베닝, 2003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미숙까지 이 역할을 통해 최고의 찬사를 받은 여배우들에 이어, 장백지가 연기한 섹시한 팜므파탈 '모지에위'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2005년 무극 이후 두 번째 만남인 장동건과의 연기 호흡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