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헐리우드 여배우 밀라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 열애 중인 가운데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21일(현지시각)영국의 연예언론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밀라쿠니스는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는 법적인 부부가 아니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쿠니스는 지인들에게 두 사람의 결혼은 상징적일 뿐이라며법적으로혼인신고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밀라쿠니스는 애쉬튼 커쳐와 결혼을 하여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데미 무어와 16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7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애쉬튼 커쳐의 외도로 지난해 11월 데미우어와 애쉬튼 커쳐는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월 애쉬튼 커쳐는 오랜 절친이었던 밀라쿠니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돼 데미무어가 경악한 것으로 미국 언론이 보도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그룹 '신화'의멤버 전진(32)이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26)과의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신화컴퍼니 측은 18일"전진에 확인해 본 결과, 박주현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올 초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게 맞다는 말을 들었다"면서도 "아직은 열애 단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고 스타뉴스가 전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전진은 스피카의 컴백 즈음에 자신과 박주현의 열애설이 터진 것과 관련해, 박주현이 자의와는 관계없이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휩싸일까 걱정하고 있다"며 "절대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이날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진과 박주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 ‘더 비스트’가 8월 22일 출간된다더 비스트는 한류 아이돌 ‘비스트’가 주인공이며, 그들의 우정 그리고 모험을 그린 코믹스로 인기 만화가 제나(김혜진)가 작화를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더 비스트’에 참여하는 작가 제나(김혜진)는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일즈’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 또한, ‘괴물2’, ‘런웨이’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 김학분이 참여하여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한 K-COMICS의 첫 신호탄이 될 ‘더 비스트’는, 최초 기획단계부터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 기획되어 캐릭터 MD사업,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화영왕따설증거가 인터넷 속에 전파된 큰 파장이 예상된다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티아라편에서 전 멤버가 오프닝 멘트로 출발을 외치며 팔을 들어 올렸는데 효민이 팔을 옆으로 들며 화영의 눈을 찔렀고, 순간적으로 아픔을 느낀 화영이 미간을 찌푸린 장면이 포착된 것. 또한 차 안에서 혼자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화영에게 제작진이 독서를 좋아하냐고 묻자 지연이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다. 얘랑 같은 팀을 하면서 책을 읽는 모습은 처음 본다.무안를 장면도 있고, 벌칙으로 커다란 떡을 먹어야하는 은정이 정 반대편에 서있던 화영의 입에 떡을 집어 넣는 장면있다. 한편,함은정은 우결,다섯손가랏 프로그램 하자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30일 티아라 전맴버 화영의 전속계약 해지로 인해 단독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빠지고 있다 티아라 팬카페는 무려 6300여 명의 회원들이 탈퇴한 상태고 현재까지도 많은 회원들이 빠르게 탈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티아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도 비상이다팬들은 티아라의 사실상 화영 방출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매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전 좌석 매진이었던 예매율은 취소가 잇따르고 있고 콘서트 예매 취소 현황 사진이 떠돌고 있는 상태다. 한편,팬카페가 취소한 이유가 잠실까지 갈 의지가 없다고 한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다비치, 비스트, 노을, 허각, 수지 등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빅’ OST가 27일 앨범으로 출시된다. 최근 종영한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의 OST 앨범이 27일 음원과 음반으로 각각출시된다. 이번 앨범에는 상반기 음원차트를 강타한 허각의 ‘한사람’,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 다비치의 ‘너라서’, 비스트의 ‘미운사람’, 노을의 ‘사랑이라면’ 등 다수의 히트곡들이 수록되었다. 드라마 속 강경준과 길다란의 엇갈리는 감정을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표현한 이번 ‘빅’ OST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뿐만 아니라 일주일 내내 팬들을 ‘빅’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다. 또한 스윗튠, 조영수, 안영민, 송봉조 등 국내 최 정상급 제작진이 최고의 가수들을 만나 완성된 노래들은 드라마 밖의 리스너들까지 끌어들이며 타 드라마 OST 대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빅’ OST 앨범에는 주인공 공유가 직접 부른 스페셜 트랙 ‘너라서’를 포함해 ‘Hey You’를 부른 베니의 ‘어떤 날’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들 또한 전격 수록되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공유, 이민정, 수지, 신
[더타임스 정병근기자]kbs 빅이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바로 ‘특급돌’ 장마리(배수지)의 헤어 밴드 일명 ‘마리띠’ 25종 스틸을 공개했다.한편,배수지는 이러한 장마리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원색 깔맞춤 패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원색 계통의 의상으로 톡톡 튀는 마리의 매력을 표현한 ‘마리룩’의 포인트는 바로 배수지 얼굴의 절반은 될 듯한 큰 리본장식의 헤어 밴드. 매 회 배수지는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헤어 밴드로 장마리만의 패션을 완성하며, 장마리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빅’은 월,화요일 15회와 16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대표 송미정/www.atticlub.com)은 최근 한 포털에서 미혼여성들에게 ‘첫 스킨십,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가’와 ‘내가 좋아하는 연애 상대’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첫 스킨십,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라는 질문에 미혼여성 986명이 응답했는데, ‘1개월 이내에 가능하다’가 41.9%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1주일 이내에 가능하다’가 22.7%, ‘연인이 되기 전에도 가능하다’ 22.5%, ‘1년 정도는 만나야 가능하다’ 12.9% 순이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연애 상대는? 라는 질문에 954명이 설문에 참가했는데, ‘연상이 더 좋다 ’가 37.6%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연하가 더 좋다’가 26.4%, ‘신경 쓰지 않는다. 나이가 어떻든 괜찮다’가 24.6%, ‘동갑이 더 좋다’가 11.3% 순으로 나왔다.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첫 스킨십에 대해 ‘1주일 이내에 가능하다’와 ‘연인이 되기 전에도 가능하다’는 수치를 합하여 45.5%나 나온 것으로 보아, 여성들의 연예관이 개방적인 방향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송대표는 “연애 상대에 대해 아직까지 미혼여성들이 ‘연상의 더 좋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매력적이고 신선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이민지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지 ‘Queen’ 7월호를통해 공개된다. 도시적인 이미지를 결합한 보헤미안 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느낌을 살려서 진행되었던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민지는 인형 같은 외모와 고혹적인 눈빛을 통해 완벽한 시티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지는 올해 유행아이템 중 하나인 청 소재의 블라우스와 하늘거리는 화이트 롱 스커트,부드럽게 번진 물감 프린팅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소녀들의 상징인 헤어 스카프와 모자를 착용해 순수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또한 이번 ‘Queen’ 창간특별호에는 이민지의 화보와 함께 그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도 함께 실린다. 국내드라마에 데뷔 전 일본에서 활동을 했던 경험 등을 비롯한 그녀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어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이후 그녀에 대한 관심을 키워온 팬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수한 여성미와 고혹적인 눈빛을 함께 담아낸 독특한 매력의 이 화보는 ‘Queen’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들의 아름다운 선율 감상할수 있는 무대.. MBC 나는가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목소리가 빚어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율들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감동을 받아왔다. 나는가수다는 대한민국의 음악계 전반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하였다. 그 인기에 힘입어 나는가수다는 브라운관을 벗어나 음악의 장을 무대로 옮겨 2012년 2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수원, 부산, 대전, 전주, 포항,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나는가수다 팬들, 진짜 가수들의 진짜 음악에 목말라하던 관객들을 만났고 성황리에 4개월간의 전국투어공연을 마쳤다.이제 나는가수다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앵콜 콘서트로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이만들어내는 감동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 한다.그들이 무대에 선 모습을 더 많이보고 싶다면, 공연 티켓오픈 일시는 2012년 6월 4일(월)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공연은 2012년 7월 6일(금) 오후 8시, 7월 7일(토) 오후 7시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만나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