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보수 성향의 매체 비평 주간지 미디어워치 창간위원회는 2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가졌다.이동복 공동 창간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며 정권교체를 하면서 10년간의 좌파 천하를 끝장내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과연 봄은 온 것인지, 왔는지 실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헌 공동 창간준비위원장은 창간취지문에서 여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미디어가 잘못된 정보와 편향된 시각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에 뜻 있는 이들이 모여 미디어워치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미디어워치는 편향되지 않은 정확한 시각으로 미디어를 감시하고, 기존 매체 비평지도 감시하는 통합적 매체 비평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강길모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미디어워치의 출범은 좌파 일변도의 언론시장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에 긍지를 갖고 있는 목소리가 출범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미디어워치의 출범만으로 이미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언론 시장과 구조가 급격하게 회복하기는 어렵지만, 언론 시장의 구조조정이 가시권으로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
국회의사당 출입 통제 조치가 내려진 27일 낮 국회는 막말과 고성이 난무했다. 프리존은 이영상을 다른사이트로 퍼가기를원해 더타임스는 이영상을 옴겨기로 했다.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표도르와 알롭스키의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격투기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표도르가 역전 KO승을 거뒀다. 무적의 표도르가 알롭스키의 아성을 잠재우며 다시 한 번 황제의 격투기임을 입증했다. 표도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격투기 어플릭션(Affliction)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나섰다. 표도르는 강력한 도전자 안드레이 알롭스키(29·벨로루시)를 맞아 전례 없이 고전을 거듭했다.이날 표도르는 알롭스키의 펀치에 다소 질뻔 했지만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잡아내는 믿기 어려운 역전 KO승을 거뒀다.지난 2000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표도르는 믿기 힘든 승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29승 1패 1무(노 콘테스트)의 성적을 올렸다. 알롭스키는 표도르와의 경기에 앞서 그도 사람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완벽한 종합격투가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표도르는 알롭스키의 펀치를 의식한 듯 1라운드에서 탐색전을 펼쳤다. 알롭스키는 로우킥과 양손 펀치를 섞어 넣으며 표도를 압박했다. 자신감을 얻은 알롭스키는 1라운드 3분이 지나자 펀치 연타와 프런트 킥으로 표도르를 코너에 몰아붙였다. 표도르가 무기력하게 몰린 채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지난 15일 오후 5시20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공적이 큰 분들에게 ‘제2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특히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걷는 대한민국 최우수 정치인이라는 영예를 안아 축하를 받았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08 KBS가요대축제의 리허설 무대에서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 빅뱅의 대성 그리고 장윤정, 김종국, 백지영, 박정아, 김진호가 뮤직컬 맘마미아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보이며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등 김신영은 패러디 먹데렐라 로 큰웃음과 찬사를 받았다.‘2008 SBS 연예대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대상=유재석 ▲시청자선정 최우수프로그램=패밀리가 떴다 ▲시청자선정 우수프로그램=스타킹 ▲네티즌 최고인기상=이천희 박예진 ▲실험정신상=있다 없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박상면 솔비 ▲베스트 팀워크상=골드미스가 간다 ▲예능신인상=양정아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웅이 아버지 ▲코미디부문 우수상=한현민 ▲프로듀서 TV스타상=김수로 장윤정 ▲프로듀서 MC상=김구라 신봉선 ▲공로상=정은아 ▲라디오DJ상=최화정 ▲아나운서= 정미선 ▲방송작가상=이미선 장윤정 김주리 ▲코미디 신인상=김진곤 홍윤화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 14일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91회 생일을 맞아 구미 상모동 생가에서 열리는‘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일 기념 숭모제’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이인기 의원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시작한 새마을 운동이 오늘날 세계적으로 번창하는 민족운동으로 발전하는 등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국민과 민족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미시가 지역구인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구미는 애국애족 정신이 깊은 조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으로 박 전 대통령과 구미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면서 이 같이 많은 세월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게 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월8일 총합계 191.75로 2위와 21점 차 압도적 우승…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 피겨 퀸 김연아가 올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29주기 추도식 뒤 친박 의원들과 함께 한 점심 자리에서 ‘경제를 일으켜 세울 묘약이 없겠느냐’는 의원들의 물음에 “딱 하나 묘약이 있다. 바로 신뢰다”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제는 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인데 걱정이다. 정부가 신뢰를 잃으면 안 되는데…. 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것 역시 신뢰가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故) 최진실은 4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에서 영결식이 엄수됐다. 오전 8시 20분쯤에는 고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故최진실이 마지막 가는길에 홍진경, 신애,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이들은 통곡을 하며 실신하기도 했다..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영생원에서 화장되며 한 줌의 재로 변할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봉안가족묘에 안치됐다. 전 남편인 조성민은 말없이 최진실이 가는길을 지켜 봐야만 했다.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WORLD GP 2008 경기에서 무사시와 에베우톤 테세이라 대결에서 테세이라가 하이킥으로 무사시를 공격을하고 있다. 이날 에베우톤 테세이라 가 판정승을 거뒀다. (더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