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 룡플란트치과그룹이 서울시와 연계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 시술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무료 시술 봉사는 올 초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위주로 진행 중이며, 현재 100번째 환자 시술을 앞두고 있다고 룡플란트치과 측은 전했다. 룡플란트 김용문 회장은 “치아상실에 따른 여러 가지 불편함에도 선뜻 치과를 찾지 못하는 이유가 비싼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있으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다는 잘못된 상식때문이다”라고 밝히며, “향후 노인복지재단을 설립해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체계적으로 돕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룡플란트치과그룹은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임플란트 전문 네트워크 치과로, 전국 50여 개 지점이 있다. (www.yongplant.com 전화 1588-2893)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이 운영하는 일반인 몸짱 체험단 ‘슬렌더톤 챌린저’ 7기가 이달 25일 출범했다. 슬렌더톤 챌린저 7기는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www.ifitness.kr)를 통해 참가자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무려 2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했고, 추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16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7기는 ‘엑스라인(X-line) 챌린저‘ 라는 부제처럼 볼륨감 있는 건강한 몸매 가꾸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참가자들 대부분 무리한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이 와서 살이 다시 쪘거나, 마른 체형인 데 반해 체지방은 과도한 경우 등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주로 선발했다고 슬렌더톤 측은 밝혔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된 도전자들의 참가 사연도 다양하다. 이승현 씨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어디서나 예쁘다는 칭찬을 듣는 외모의 소유자였으나, 스튜디어스를 준비하다 낙방을 경험한 후 스트레스로 인해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케이스다. 그녀는 이번 도전을 통해 원래 몸매로 돌아가 새로운 인생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이정은 씨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난 후 아이를 낳고 기르며 멀어졌던 성악
[더타임즈]청명한 가을을 느끼기 위해 주말이면 등산객이 붐비는 요즘,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와 황사먼지,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자주 눈이 충혈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갑자기 변화한 날씨 탓에 몸 안의 면역력이 약해져 생기는 증상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눈이 충혈되는 되는 사람이나 다른 기관에 비해 눈이 약하다면 평소에 눈 관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철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습관과 함께 눈에 좋은 차와 비타민제로 건강한 가을을 나도록 준비해보자■여름이 지나도 자외선 조심 여름이 끝났다고 해서 자외선도 물러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침 저녁에는 자외선이 줄어든것은 사실이지만, 가을볕 오후의 자외선은 여름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가을에도 외출시에는 썬그라스가 필수 이다. 특히 시력이 나쁜 중장년층은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는 분이라면 자외선 차단이 되는 안경으로 바꿔 착용해 추가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할 것을 권한다. 프랑스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www.varilux.co.kr)는 전 렌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각막염, 백내장 등 자외선으로 인한 안구질환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 중 1위 암!! 최근에는 암이 발병하여도 의료기술의 발달로 완치의 확률도 많이 높아졌다. 그러나 아무리 조기진단은 물론 치료가 가능해지고 완치의 확률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그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무시 못할 수준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검사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의 치료비는 물론 치료기간 동안 벌어들이지 못하는 가계수입의 감소 등 많은 부분에 걸쳐 경제적인 손해를 초래하게 된다. 위의 경우처럼 암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인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암보험이다. 암 보험은 다른 질병과 같이 한 상품에 포함시켜 가입을 하는 것 보다는 별개의 독립된 보험으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일반적인 건강보험에 암 보장을 추가로 가입하는 형식 보다는 암만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미다. 추가형식으로 가입이 되면 독립된 계약으로 가입하는 것에 비해 보장금액면에서나 보장범위 면에서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암보험료는 연령에 상당히 민감하다. 연령이 조금만 높아져도 납입 보험료에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예컨대 30세 남자가 20년납 80세 만기, 최고 1억원이 나오는 순수보장형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