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대통령선거일 전날인 18일 오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를 방문했다.
12월 19일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말과 무차별 폭로전 등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막말 파문 나꼼수 김용민의 “박근혜 후보가 신천지와 우호적인 관계”라는 관련 선동으로 각종 SNS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거티브와 흑색선전 지겹다”, “깨끗한 정치를 펼친다고 기대했더니 실망스럽다”, “언제적 흑색선전이냐”라는 강한 비판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나꼼수 김용민의 지난 4월 총선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용민은 “나는 정봉주 형의 X이 될래요” “세계 평화를 위해 미국 국무장관을 XX해서 죽이는 거에요” 등 막말로 민통당 참패에 결정적 기여(?)를 한 바 있다. 또 김용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천지는 주로 기존 교회 신자를 빼가거나 탈취하는 집단”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과 어떤 우호적 관계인지 곧 드러날 것”이라고 발언했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 근거와 정황도 대지 못한 채 오히려 ‘여론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나꼼수는 신천지 거짓선동도 모자라 지난 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억5000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는 주장을 퍼뜨려 논란을 만들었지만, 막상 굿판을 벌인 것은 朴후보 측이 아니라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발표한 농업정책 대선공약 가운데 농축산물 유통구조 3단계 단순화를 발표한 가운데 이미 산지직거래를 통해 3단계 유통단계 혁신을 이룬 ‘종로상회’의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박 후보는 지난 19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토론회에 참석, ‘행복농업’ 5대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 농업직불금 확대 ▲ 농자재 가격 안정 ▲ 안전재해보장제도 도입과 재해보험 확대 ▲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 농업경쟁력 강화 로 구성돼 있다.박 후보는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기 위한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공약에 대해 현재 “농축산물의 유통단계가 복잡해서 생산자들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면서 “농축산물의 유통구조를 현행의 생산자, 수집상, 도매업 등으로 구성된 6단계에서 생산자, 협동조합 등의 생산자 단체와 소매점의 3단계로 단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종로상회’(대표 박정인)는 2010년 3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7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산 돼지고기 ‘산지직거래’를 통한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13일 오후 서울에서 산타를 연상시키는 빨간 옷을 입은 새누리당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율동 유세로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이들은 손가락으로 기호1번을 나타나며 유세를 펼쳤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2일 낮 공주시 구터미널 앞에서 선거유세를 펼쳤다.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정권교체가 아닌 정권교대'"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D-7을 남기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2일 낮 공주시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선후보는 구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선거유세를 펼쳤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민주통합당 관계자가 국정원 여직원의 악플 논란 취재 과정에서 취재기자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예상된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12일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앞에서민주당 관계자가 카메라 기자를 향해 욕설을 한 화면을 공개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증 보여줘봐, 보여줘보라니까”라며 신분을 확인한 뒤“야 이놈의XX야, 어린놈의 XX가 싸가지 없는 XX가”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게다가 이 관계자는 취재진의 얼굴에 침을뱉기도 했으며 폭행까지 저질렀다는 게 방송의 설명.이 관계자는 기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급소를 무릎으로 가격하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다른 당직자가 기자에게 사과는 하지 않은 채 기자의 소속 언론사 간부 이름을 들먹이며 ‘문제삼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말했다고 보도됐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 대해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침뱉기 제외하고, 안면타격, 로우킥과 니킥으로 이어지는 공격은 오브레임 K1 시절이나, 레미 본야스키 급이나 성공시키는 고난도 연결공격이죠"라며 "기자를 샌드백 삼아, 마음껏 기술 훈련한 것으로 파악됩니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올해 가을은 첫 눈과 함께 그렇게 물러갑니다.첫 눈 치고 많은 눈이내려긴 겨울의 시작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12월 19일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성군정치가 실현되는 날이 오길 기원해 봅니다.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27일 공주를 방문한 박근혜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를 보기 위한 많은 취재기자들과 공주시민들이 몰려들어 공주시내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2일 오후 5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KTX편으로 광주역에 도착했다. 박 후보는 이날 ‘동서화합을 위한 정책 홍보 및 18대 대선 투표참여 자원봉사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특보단장, 김원길 국민희망 서울포럼 상임대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