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일자리창출사업, 취약계층 복지비 지원 및 재해 수방대책, 시급히 추진해야 할 민원사업 및 구정 주요시책 사업 등에 134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어려운 구 재정여건 속에서도 재정 효율화를 통해 절약한 예산 14억원과 재산세 및 세외수입 증가분 120억원 등 총 134억원의 잉여재원을 마련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서초구는 지난해 『개미허리』 작전을 세우고 모든 사업을 “0” 에서 재검토하여 실 집행액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였는데, 사업 집행시에도 이 원칙을 적용하여 14억원의 사업 예산을 절감했다.이와 함께 서초구 주택가격 및 토지지가의 소폭상승으로 인한 재산세 증가, 세외수입 징수활동 강화 및 세원 발굴 등으로 120억원의 추가 세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총134억원을 추경재원으로 편성하였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사업을 살펴보면,국·시비 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구비 추가 부담금 및 한정된 재원으로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재활용품·음식물쓰레기 처리비 등 청소 분야의 법정 의무 부담경비 등에 55억원을 우선 편성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복지비 지원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서초구는 구 주요사업과 일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학업에 지친 몸을 충전할 수 있도록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 하면, 오염되고 무미건조한 도심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맑고 푸른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또한 바다건너 온 친구들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알아갈 수 있는 한․일 청소년 교류캠프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후덥지근한 날씨 탓을 하며 집안에 콕 박혀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학업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자. 참가비는 무료 또는 저렴한 편이며, 프로그램에 따라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도 있다.▶ 스트라이크~신나는 볼링 배워요 !! 『청소년 볼링 교실』 - 7/25~8/5 10일간 오후 2시-4시, 초등4~6학년 및 중학생 40명 대상《지난해 열린 겨울방학 볼링교실》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 4~6학년 및 중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볼링교실도 열린다. 7월 25일(월) 시작하여 10일 동안 서초동
“은퇴 후, 제2의 삶을 사랑을 베풀며 보람되고 뜻깊게 자원봉사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숨 가쁘게 살아온 서초구의 은퇴자들이 은퇴를 기점으로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와 나누는 새로운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6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매주 화 또는 목요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4기 서초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한다.지난 2007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이론과 현장방문을 병행한 원스톱 교육으로 든든히 자리매김해 온 서초자원봉사대학이 올해는 ‘나눔을 생각하는 인생설계 아카데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의 전문 컨텐츠를 지원받아 은퇴자를 위한 깊이 있고 다양한 맞춤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교육과정은 ▶ 시니어, 한국사회 새로운 주체의 등장(유시주 희망제작소 소장) ▶ 시니어, 일, 은퇴에 대한 재인식(이경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세상을 바꾸는 조금은 다른 일(Work), 사회공헌 일자리의 세계(남경아 희망제작소 사무국장) ▶ 나의 취미,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나종민 시니어사회공헌사업단 렛츠 사무국장) ▶ 자원봉사, 그 다양하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초대(김현숙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장) ▶ 현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관내 기업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만 전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친화정책을 전개하고 있다.▶전국 최초 ‘신설⋅전입법인 1:1 맞춤형 후원관리 세무상담제’ 서초구에서 매월 신설되거나 전입하는 법인만 190여개에 이르는데, 이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자 해도 지방세법이 매년 자주 개편되고, 복잡 ․ 다양화되어 법령을 잘 알지 못해 법인 및 부동산 등기 등을 할 경우 가산세 등을 부담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실현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신설⋅전입법인을 분기별로 60개씩 선정하여 ‘신설⋅전입법인 1:1 맞춤형 후원관리 세무상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눈길을 끈다. 신설⋅전입법인 1:1 맞춤형 후원관리 세무상담제도란 신설․전입법인과 1:1 맞춤형으로 담당직원을 지정하여 지방세 비과세⋅감면 및 중과세 제도, 개정세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하여 기업이 일정수준에 오를 때까지 책임지고 지속적으로 후원 ․ 관리 ․ 상담해주는 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고속터미널. 서울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나고 드는 사람도 많고 차량도 많아, 사람과 차가 이리저리 뒤엉켜 교통정체가 심각해 좋은 인상을 주기보다는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의 대표적 광역교통시설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5월 25일(수) 착공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경부선 고속터미널 앞 택시베이(택시 승강장)에는 2열대기 택시의 순차적 이동을 위한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택시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로통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택시승차 유도시스템이란 택시베이 내에 택시전용신호기를 설치하여 택시이동순서를 신호로 알려주어, 신호를 받은 택시가 정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승객을 태우는 시스템으로 택시기사 간 불만 또는 승차시 승객 사고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부선 택시베이 내 일반택시 대기공간을 기존의 12면에서 20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보건소에서는 올바른 건강생활에 대한 참여의식과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청소년 건강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서초구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주제는 음주문제(청소년의 잘못된 음주문제 개선을 위한 내용)와 흡연문제(청소년 흡연실태와 개선방안에 내한 내용), 신체활동(비만예방을 위한 규칙적 운동 및 식습관 등 올바른 체중관리방법에 대한 내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의성 있게 구성하면 된다. 8절 캔트지에 4~8컷의 만화로 자유롭게 구성(세로형)하여 서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 오는 5월 23일(월)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수상은 중학교 부문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게 되는데 중, 고 각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상5명 총 16명을 선발하며,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또한 수상작은 책자, 패널, e-book 등으로 제작하여 서초구 홈페이지 게재 및 학교와 유스센터, 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금연․절주․신체활동(비만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자료 및 건강캠페인시 활용할 계획이다.서초구 관계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와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회장 박인주)에서는 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3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서초구 우수기업 제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가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대외적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의 일환으로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 가족 간의 소중함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가정의 달인 5월,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의 장이 되고자 5월 하순에 실시하던 전시회를 5월 중순으로 앞당겨 실시한다. 서초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30여개 기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어느덧 11회째로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관리기기, 황토 관련 건강용품, 건강기능식품, 압축휴지통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편리하고 유용한 웰빙·생활용품, 학생들을 위한 학력진단·결손진단이 가능한 시스템, 지문 적성검사, 우산, 양산, 자외선 차단 썬캡 등 5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에서 관람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5월7일(토)부터 두달간 4회에 걸쳐 서초구의 청소년들과 서초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강릉시 및 거창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상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서초구 관계자는 “그동안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달 열리는 농산물직거래장날 참여와 주요행사에 상호 초청하여 참여하는 것에만 머무는 것 같아, 교류의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도․농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생생한 현장학습을 통한 자매도시 알기로 민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우선 1차로 5월 7일(토) 강릉시 청소년 33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전당과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기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5월 28일(토)에는 서초구 청소년 35명이 강릉시를 방문하여 오죽헌시립박물관을 찾아가 신사임당과 이이선생님을 만나고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한다. 또한 6월 25일(토)에는 거창군 청소년 35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윤봉길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서초구 청소년들은 7월 9일(토) 거
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따뜻한 봄을 맞아 관내 22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화, 목) 자연형 도심 생태하천인 양재천을 중심으로 을 코스별로 이동하며 환경전문 강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하천 및 숲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양재천 생태탐사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실내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는 교육이 아닌 야외에 나와 현장학습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높여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우선 총면적 74,385㎡의 넓은 땅에 6,900여 그루의 각종 나무가 우거져 있는‘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나무의 종류 및 특성, 숲에서 나무가 죽거나 쓰러지는 이유, 나이테로 나무일생 알아보기 등 숲과 관련된 재미있는 생태 관찰 활동을 진행한다.‘양재천수질정화시설’을 방문하여 자갈여재, 미생물 등이 수질을 맑게 정화하는 원리를 알아보고, 간이수질측정세트로 하천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이화학 수질검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수질검사를 직접 실시하여 본 후, 양재천에 서식하는 습지식물, 수서생물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하여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양재천’에서는 폐식용유를
서초구청 이동우(李東祐) 오케이민원센터장(만59세)이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How to name, 이동우 성명학 전서’를 집필하고, 오는 4월 27일(수) 저녁 6시 30분에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 12층 Forever leader’s 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지역주민 및 작명수혜자 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저자인 이동우 오케이민원센터장은 지난 30여년간 5,000여명의 이름을 무료로 지어 “공무원 성명학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그간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까지 각종 매스컴 보도만으로도 150여건이 넘고,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name7)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공무원”이다.그가 1998년에 만든 “신생아 무료작명코너”는 저출산시대에 출산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복지기관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도에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백봉사상 ’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서울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되었다.이번에 출간되는 ‘How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