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명 디자이너 크리스틴 박,300만원 대 부터 하는 결혼식 시행한다.

한국의 인구 절벽을 경고하는 소리들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젊은이들이 결혼을 미루는 경향들이 있다.

이유가 무엇인가?

경제 사정인가?

(홍콩에서 최고의 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날리던 크리스틴 박. 한국 젊은이들을 위해서 300만원 대 결혼식 깃발 든다. 뒤에 보이는 그림들이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몇 천 만원에서 부터 억대를 호가하는 그림들이다.)

막상 결혼 할려고 하면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냥 격식을 좀 차리고 결혼을 할려하면 최하 2~3000 만원 이상에서 시작하여, 그리고 어두컴컴한 이벤트 홀에서 이제는 참석 가능한 하객 인원이 49명에서 99명,250명 까지 늘어났지만 그 외 오는 사람은 당국의 규제에 의해 피로연에 못 들어가고(한국의 피로연은 식사 한 그릇에 신랑, 신부, 혼주 얼굴 한번 보는 것) 업체에서 주는 선물 하나 들고 가야 되는 실정이다.

오랜만에 지인의 자녀가 결혼 한다고 해서 가는데 오래 머물지 못하고 명절에 근무처에서 선물 하나 주듯,선물 하나 들고 식장을 나서는 하객의 심정은 참담을 넘어서 비참하다 할 것이다.

이런 결혼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글로벌한 세계에서 한국도 세계의 좋은 풍습과 생활스타일을 배울 필요가 있다.

서양의 결혼식은 주례와 예식을 제외하면 파티 문화의 일부이다. 서양은 오래 전부터 귀족 ,왕족을 제외한 모든 결혼식은 대다수( 부유층이나 서민층)가 이 명품의 작은 결혼식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홍콩에서 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날리는 크리스틴 박이 고국,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 젊은이들을 위해서 신랑, 신부, 하객이 적은 비용으로 기억에 남을 멋진 300만원 대 결혼식을 시행한다.

삼백만원대 결혼식 비용 내용을 보면

예식장으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교회, 성당, 국회의사당 ,시청,구청,심지어 국립도서관,법원 정원, 검찰청 정원,공공기관의 아름다운 야외, 실내 행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초동에 있는 클럽 JUSTICE 에서도 가능하다

주례는 목사님, 존경하는 스승,교수,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시의원, 구의원등 신랑 신부 당사자가 선택하여 주례를 구할 수 있고

(서초구 서초동 1696-3 진영빌딩 B1 에 있는 식장 내부의 분위기. 여기서도 작은 결혼식 가능하며 CLUB JUSTICE 를 겸하고 있다.)

(내부 2)

(홍콩 유명 라이프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틴 박. 한국 젊은이들을 위해서 300만원 대 결혼식 깃발 들었다.)

신부 웨딩드레스 16만원부터

flower deco ,부케,코사지,예식장 꽃단장 꽃꽂이 꽃값 재료비 25만원부터

헤어, 신부 메이크업 5만원

피로연 음식 1인당 1만원부터 (식기, 부속 셋트 포함 안됨). 즉 하객 50명 일 때 50만원

은반지 한 쌍 8만원부터 해서 이런 계산이 나온다.

크리스틴 박은 외국의 예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Porsh 자동차 가족의 자녀가 결혼식을 하는데 초대 받아서 갔는데 1박 2일로 양가 가족과 신랑, 신부 친지들만의 40여 명 이내의 작은 오붓한,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결혼식을 경험해서 이런 결혼식을 소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