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697 종교의 싸움은 악마의 수확이다. - 훤타네 kD9jNKL 김현수 2021/05/28 1231 0
13696 '천천히 읽는다'는 것은 제일의 독서 원리며 절대적으로 뭇 독… 김현수 2021/05/28 1049 0
13695 사랑할 만한 것은 사랑하고 미워해야 할 것은 미워할 줄 알아야… 김현수 2021/05/28 1320 0
13694 만인이 만인에 대해서 상인이 된다. - 아담 스미스 iAQXoFa 김현수 2021/05/28 1291 0
13693 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싯감 lBL2kAd 김현수 2021/05/28 1280 0
13692 돈은 밑없는 깊은 물속과 같다. 명예도 양심도 진리도 모두 그… 김현수 2021/05/28 1173 0
13691 나는(飛) 화살은 순간적으로 정지상태에 있다. - 제논(Zeno… 김현수 2021/05/28 1040 0
13690 술 받아주고 뺨 맞는다. - 속담 oFe6f6z 김현수 2021/05/28 1072 0
13689 교회에 절대 없는 벌레는? 무당벌레 dKClGPY 김현수 2021/05/28 1107 0
13688 잘 경청하는 것은 제2의 유산이다. - 존 시먼즈 ysE6SjJ 김현수 2021/05/28 1505 0
13687 인간은 무엇인가를 정복하는 데에서 비로소 만족을 느낀다. 정… 김현수 2021/05/28 1183 0
13686 사자와 같은 폭력과 여우와 같은 계략. - 마키아벨리(N. B. M… 김현수 2021/05/28 1421 0
13685 뽀가 지구를 떠나면 -> 뽀빠이 zocYxME 김현수 2021/05/28 1129 0
* 인내는 성공의 반이다. 인내는 어떠한 괴로움에도 듣는 명약이… 김현수 2021/05/28 1494 0
13683 신동이란? 신기한 동물 qmyFLvY 김현수 2021/05/28 1459 0
13682 죽은 뒤라도 사람은 조금은 자라는 것. - 릴케 『말테의 수기』… 김현수 2021/05/28 940 0
13681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 니체 50XogOX 김현수 2021/05/28 1599 0
13680 사람은 가난하면 지혜가 짧고 말은 마르면 털이 길다. - 작자… 김현수 2021/05/28 1230 0
13679 우정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가끔 계획된 활동 사이의 예상치… 김현수 2021/05/28 1155 0
13678 가장 시간을 그릇되게 사용한 자가 제일 먼저 시간이 짧다고 불… 김현수 2021/05/28 1482 0

포토




이준석 “대구가 보수 혁신의 출발점 돼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 후보가 13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보수의 심장에서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나간 강물은 다시 흐르지 않는다”며 “지금의 보수는 혁신 없이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다. 대구가 그 고리를 끊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가 선택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며 지역 민심의 결집을 요청했다. 정치권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향해 “계엄이 잘못이었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고, 스스로 후보직도 내려놓아야 마땅하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자녀에게 ‘이재명처럼 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나”라고 묻기도 했다. 이 후보는 “기성 정치권은 국민을 잊었다. 지금 필요한 건 새로운 생각, 새로운 리더십”이라며 “젊은 정치, 유능한 정치로 시대를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2.28민주운동의 상징성을 지닌 장소인 만큼, 젊은 유권자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이 후보의 연설을 지켜봤다. 이 후보는 오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