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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폐지 논란 ㄷㄷㄷ

  • No : 14606
  • 작성자 : 김현수
  • 작성일 : 2021-06-01 10:53:58
  • 조회수 : 1429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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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무지성의 끝

사고(思考)하는 데 필요한 기술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기술뿐만 아니라 독서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 있다. - 디즈레일리{<키워드1>} 가장 행복한 삶은 가장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삶이다. - T. 드와이트{<키워드1>} 민주주의에 두 가지 갈채를 보낸다. 하나는 다양성을 용인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비판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 E.M.포스터{<키워드1>} 한 몸 둘에 나눠 부부를 만드시니 있을 제 함께 늙고 죽으면 함께 간다. 어디서 망령의 것이 눈흘기려 하느뇨. - 정철 "송강가사 훈민가"{<키워드1>} 무슨 일이든 익숙해지면 아무 것도 아니다. - J. 스위프트{<키워드1>} 코끼리 두 마리가 싸움을 하다가 코가 빠졌다 를 네 자로 하면? 끼리끼리{<키워드1>} 우리가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정부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 앤슬 애덤스{<키워드1>}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는 부르지 않는 것은? 욕{<키워드1>}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 에머슨{<키워드1>} 해로운 것은 숨겨진 분노이다. - 세네카{<키워드1>} 요조숙여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여{<키워드1>} 당신은 그리스도와 자신을 동시에 영화롭게 할 수 없다. - 작자 미상{<키워드1>} 세계 최초의 동물원은? 노아의 방주 {<키워드1>} 아는 게 많다고 모두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는 게 많으면 어떤 지도자를 따라야 할지 선택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 작자 미상{<키워드1>} 세상의 천재적 작품 속에는 우리의 머리 속에도 한번은 떠올랐으나 우리 스스로 버린 사상이 깃들어져 있다. 우리 스스로 생각했다가 내버린 생각들이 새삼 위엄을 갖추고 되돌아왔음을 발견한다. - 랠프 월도 에머슨{<키워드1>} 용서를 시작하면 싸움이 그친다. - 아프리카 속담{<키워드1>} 증오란 가슴속에서 뿜어내는 파괴하는 불이다. - 코넬리{<키워드1>}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콩트(A. Conte){<키워드1>} 인간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은 그가 미리 아는 죽음이다. - 바킬리데스{<키워드1>} 현명한 결혼을 하려거든 자기와 어울리게 하라. - 작자 미상{<키워드1>}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 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 존 A. 셰드{<키워드1>}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나이를 한살씩 먹을 뿐이다. - 탈무드{<키워드1>} 아기가 태어날 때 삼신할머니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호기심이다. - 엘리노어 루스벨트{<키워드1>} 전쟁은 지옥의 귀신이다. - 셰익스피어{<키워드1>} 좋은 술은 좋은 피를 만든다. - 작자 미상{<키워드1>} 우환에 살며 안락에 죽는다. - 맹자{<키워드1>} 유행은 빛이 바래지지만 멋은 영원한 것. - 이브 생 로랭{<키워드1>} 따분한 인간이 되는 비결은 모든 것을 하나에서 열까지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 - 볼테르{<키워드1>} 어린아이를 안은 어머니만큼 맑고 깨끗한 것은 없으며 많은 자식에게 둘러싸인 어머니만큼 경애(敬愛)를 느끼게 하는 것은 없다. - 괴테{<키워드1>} 세계적으로 알려진 세 여자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키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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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촛불행동, 대구지법 앞에서 “사법부 내란동조 사죄하라” 기자회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1월 14일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대구촛불행동이 전국 동시 진행되는 ‘법원 항의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단체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대법원의 절차 위반 논란과 계엄 관련 의혹을 근거로 “사법부가 헌법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대구촛불행동은 당초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과정에서 “헌법과 법원조직법이 정한 절차가 무시됐다”며 “소부 심리 없이 전원합의체 판결을 강행한 것은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7만 쪽이 넘는 재판 기록을 두 차례 심리로 종결한 점을 지적하며 “사전에 결론을 정해 두고 요식행위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단체는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대법원이 심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대구촛불행동은 “대법원이 계엄 성공에 대비하여 재판부 구성 논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그러나 회의 명칭, 참석자, 안건, 회의록 등이 모두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해 증거 인멸 의심까지 제기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소현 대구촛불행동 집행위원장 △남준현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회원 등이 발언자로 나섰다 민소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