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학부모 모임인 ‘IB미래교육커뮤니티’ 회원들이 지난 21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갖고 강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IB미래교육커뮤니티’는 국내 IB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부모 중심 커뮤니티로, 전국적으로 약 9,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IB 운영학교 재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약 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IB 교육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알리는 활동과 함께 학부모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IB 교육을 직접 경험한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대구형 IB 교육 목표와 중장기 방향성의 명확화, 지역 간 운영 편차 해소 등 IB 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IB 학부모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IB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실제로 달라지고 있으며, 그 변화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IB 교육의 가치를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IB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정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IB 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강은희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은희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IB 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주는 중요한 교육혁신 모델”이라며 “IB 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학교 현장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