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원 유세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다사읍 출정식을 시작으로 김병주·이재정 국회의원의 지원 유세를 이어간 가운데, 선거운동 셋째 날인 23일에는 영화 ‘신라의 달밤’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원종 씨가 달성군을 찾아 박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원종 씨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전국 주요 격전지를 돌며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 후보와 이 위원장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들로 붐빈 달성군 화원유원지 사문진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친근한 이미지와 굵직한 연기로 대중적 신뢰를 얻고 있는 이 위원장이 현장을 찾자 사문진 일대에는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이 위원장은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에서 여러 차례 낙선을 겪으면서도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일곱 번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박형룡 후보야말로 달성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역을 위해 헌신할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달성을 찾았다”고 말했다.
박형룡 후보는 “주말 귀한 시간에도 달성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힘을 보태준 이원종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달성군에 필요한 인물은 단순히 정당 간판만 내세운 낙하산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사문진과 화원유원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사문진은 달성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이라며 “지역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의 상승세와 낙하산 공천에 대한 주민들의 비판 여론, 그리고 각계각층의 릴레이 지원이 이어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한 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오만한 공천으로 상처받은 달성군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시키고 행동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