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상동 경상북도교육감 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영천 원화오거리 아침 유세와 국립영천호국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영천 원화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유세를 펼친 뒤,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 후보는 참배 후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공정한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정체된 지난 8년의 경북교육을 혁신하고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공교육으로 도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원화오거리 아침 유세에서 김 후보는 현 경북교육 행정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경북 교육은 지난 8년간 비리와 부패, 소통 단절과 갑질 논란 속에 정체돼 있었다”며 “선생님이 존중받고, 학생이 안전하며,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AI와 IB 교육을 접목한 ‘AIB 능동형 수업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과정형 인성케어 강화 ▲미래형 공교육 혁신체계 구축 등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대학 총장 출신의 교육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공교육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상동 후보 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북 22개 시·군 전역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밀착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캠프 측은 “도민과 교육 가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통해 경북교육 대전환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