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발전 전략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담은 선거공약서를 공개했다.추 후보 측은 26일 “지난해 12월 대구시장 출마 선언 이후 시민과 전문가, 각계 단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완성한 16쪽 분량의 공약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에는 ▲대구경제 대개조 ▲국내외 대기업 유치 및 고연봉 일자리 창출 ▲TK신공항·대구경북 행정통합·취수원 문제 해결 ▲민생경제 공약 ▲청년 리쇼어링 전략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공간혁신 및 도시 중심성 회복 ▲의료·안전·복지 강화 등 분야별 핵심 정책이 담겼다.
추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40여 차례에 걸쳐 산업·경제·교통·복지·청년·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구상을 발표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구경북 공동 비전선포식과 대구 9개 구·군 후보자 공동 비전선포식을 통해 국민의힘 원팀 체제를 강조해왔다.
또한 대구경제 대개조 공약 발표를 비롯해 민생경제 7대 공약, 어르신 도시철도 무료승차 확대, 문화예술 분야 공약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정책 중심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최대한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물이 완성됐다”며 “지난 10년간 국회의원과 경제부총리,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고민해온 내용에 시민들의 지혜를 더해 만든 ‘시민과 함께 만든 대구 미래 설계도’”라고 밝혔다.
이어 “취임 즉시 모든 역량과 인맥을 총동원해 공약을 실천하겠다”며 “대구는 지금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경제를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며 시민 삶이 더 나아지는 ‘다시 위대한 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 후보 측은 이번 공약집이 단순한 선언 수준을 넘어 수개월간 이어진 현장 소통과 전문가 검토, 정책 간담회를 거쳐 마련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산업·노동·건설·부동산·문화·예술·체육·관광·복지·의료·보훈·장애인·운수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정책 제안을 반영했으며, 국민의힘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및 당원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생활권별 맞춤형 균형발전 공약도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지역마다 현안과 숙원이 다른 만큼 생활권별 공약을 세밀하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공약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공약 수렴 채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공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