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오는 7월 6일 개원식을 열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대구시의회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전반기 원구성에 착수한다.
개원 첫날인 6일 오전 10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사무처장의 최초 집회 소집 경과보고를 들은 뒤 의장과 제1·2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어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의장단 후보 등록은 7월 3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의장 후보에는 임인환 의원(3선·중구1)이 단독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에는 이태손 의원(3선·달서구4), 제2부의장에는 김재용 의원(재선·북구5)이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의장단 선거는 후보자의 정견 발표에 이어 출석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득표를 얻어야 당선되며, 단독 후보라도 선거를 실시한다. 1·2차 투표에서도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선거일을 다시 지정해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 선임이 마무리되면 이날 오후 2시에는 시장과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대구시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린다.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와 의장 개원사, 시장 및 교육감 축사 등이 진행되며 행사 후 다과회도 마련된다.
7월 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보고받은 뒤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충혼탑 참배도 예정돼 있다.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은 위원 선임 이후 당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8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보고받으며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한편 제10대 대구시의회의 다음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 기간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및 교육행정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326회 임시회 주요 일정
- 7월 6일 오전 10시 :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 선임
- 7월 6일 오후 2시 : 제10대 대구시의회 개원식
- 7월 7일 오전 11시 : 상임위원장 선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 7월 8일 오전 10시 : 운영위원장 선거 및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