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김용판)는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함께 두근! 행복달서'를 슬로건으로 한 '2026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만남과 결혼, 출산·양육, 지역사회 정착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널리 알리고, 인구위기 대응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체험·홍보부스, 청춘 버스킹,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두근두근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만남을 응원하고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달서구의 대표적인 결혼친화 축제다. 올해는 기존 결혼장려 중심의 행사에서 범위를 확대해 청년과 가족, 기업, 기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행복의 숲'을 주제로 청년의 설렘이 행복한 결혼과 가족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공동체의 행복으로 확장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축제장은 ▲청년과 연인을 위한 '만남의 숲' ▲결혼 준비와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결혼의 숲' ▲출산·육아·가족정책을 체험하는 '가족의 숲' ▲지역 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상생의 숲' 등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각 테마존에서는 연인 타로 체험, 향수 만들기, 커플 포토존, 웨딩 상담, 가족 체험, 플리마켓 등 30여 개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복의 숲(힐링쉼터)'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인디언 텐트 등을 활용한 감성 휴식공간이 조성되며, 청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daldal 데이트'를 비롯해 취업과 결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적어 비워내는 '마음의 짐 분쇄기', 결혼과 가족에 대한 소망을 리본에 담는 '행복의 나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콜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두근두근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하고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주민들이 월광수변공원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하는 '행복달서'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