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가 일본 정부의 ‘2026년 방위백서’에 담긴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경북도는 일본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2026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규탄성명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도는 성명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어떠한 영토 분쟁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매년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잘못된 영토 인식을 제도화·고착화하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이어 방위백서에도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을 반복적으로 담는 것은 한일 양국 간 신뢰를 훼손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경북도는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더욱 확고히 하고,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또 일본 정부를 향해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왜곡된 영토 주장과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올바른 역사 인식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우리 영토주권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상북도는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