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잠실 올림픽공원 내 별들의 전쟁이 예고 되었다. 바로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과 체조경기장이다.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싸이, DJ DOC, 티아라, 2AM, 애프터스쿨, 울랄라세션, 존박이 출연하는 ‘게스 파티’가 예정되어 있고, 같은 날과 다음 날인 7월 7일 양일간 체조경기장에서는 이은미, 신효범, 박완규, 이영현, JK김동욱, 바이브, 김조한, 테이, 적우가 출연하는 ‘나는 가수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7월 6일 저녁 8시부터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게스 파티’는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파티로 전 세계 87개국 브랜드 진출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여름 콘서트의 흥행 보증수표 싸이와 DJ DOC를 비롯해 7월 초에 컴백할 예정인 싸이, 7월 3일에 컴백하는 티아라, 오는 29일에 컴백하는 2AM의 조권은 물론, 이미 지난 6월 21일에 컴백해 왕성한 앨범 홍보활동을 시작한 애프터스쿨이 참여한다. MBC 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울랄라세션, 그리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존박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나는 가수다 콘서트’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만성피로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항상 뒷목이 당기고 눈이 뻐근하여 뭔가에 집중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업무상 PC사용의 증가는 물론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하루의 반 이상을 구부정하게 들여다보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구부정한 자세의 지속으로 목이 앞으로 나오는 일자목 또는 거북목 등의 체형불균형 현상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때문에 육체적으로 피로해지고 만성피로는 더욱 심해진다. 휜다리·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현대인의 만성피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며, 항상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1시간 마다 목 돌리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는 몸이 가볍고 개운하며, 목과 어깨 라인이 균형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나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들의 외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구부정하고 축 쳐져 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상체가 구부정한 일자목의 체형불균형 때문인데, 구부정한 자세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목과 어깨로 쏠리게 만들어 육체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특
비가 내릴 때마다 ‘이게 장만가! 소나긴가!’ 싶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폭우를 퍼붓는 요즘 날씨. 따라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3년간의 빗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6~8월 사이에 전체 교통사고의 40%가 집중되어 발생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맑은 날에 비해 치사율이 1.3배에 달하는만큼 이번 장마철 나와 내 가족의 안전 운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과 같이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에 매우 유용한 제품을 소개한다. 불스원 레인OK 4종이다. 레인OK스피드, 레인OK 2 in 1, 레인OK 발수코팅 워셔, 레인 OK 장기지속 네 가지 제품이다. 제품 사용 후 시속 60km 이상으로 주행시 뛰어난 발수코팅 효과로 유리의 빗물이 튕겨져 나가 와이퍼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여, 장마철 폭우 속에서도 확실한 시야 확보로 운전 시 안전과 편의까지 보장한다. 레인OK스피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예기치 못한 비 속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옆유리, 뒷유리, 사이드 미러에도 앞유리와 같이 레인OK 스피드 제품을 뿌려만 주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레인OK 스피드는 비가 오는 상황에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6월 30일(토) 10시 광양읍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의 화합 및 교류를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공동체 의식 함양과 한국사회 조기적응에 기여하는데 의미를 가지고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호)가 주관하며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양지부(지부장 박성운)등의 봉사단체의 자원봉사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지원사업 경과보고 및 모범 결혼이민자 등의 유공자표창 (봉강면/구리수마사코, 광양읍/보티 베누엣, 금호동/이정숙)과 다문화 가족들의 다양한 체험·게임(광양사랑 골든벨)·장기자랑 등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나라별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날 참석한 (사)자원봉사단 만남 박성운지부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이루어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 되어주어 감사드리며 국가적 차원에서 뿐 아니라 저희 단체를 통해 복지 및 육아 등 생활에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하였던 이재호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행사 후원에 도움을 주신 광양시와
28일 밤 광화문 한국 kt앞에서 애국주의연대 회원들이 제2연평해전 10주기 순국해군장병 추모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자주 찾는 유원지, 강가 등에서 수난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6월 28일부터 다음달 8월 31일까지 곡성군 오곡면 압록유원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피서환경 조성을 위하여 119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게 된다. 119 수상구조대 설치운영은 각종 수난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구급 체계를 구축하고자 수난구조장비인 고무보트, 잠수셑, 응급처치 의약품 등을 비치한 구급차 1대와 전문 구조․구급대원 3명을 압록 유원지에 고정배치 운영하고, 황룡강․한재골 계곡은 취약 시간대에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11년도 119수상구조대 운영실적은 안전조치 4건 6명, 16건 16명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또한 119수상구조대에서는 피서지 주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행락객에게 인명구조기법, 응급처치요령 등 현지 안전교육 실시와 홍보방송 등을 통하여 피서객의 안전에 총력을 다 하는 한편 미아보호, 귀중품 보관 등 응급민원까지 처리하여 주는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소방을 전개 하게 된다.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28일 담양소방서 관내 3개군(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목조문화재 58개소에 대한 소방차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목조문화재 58개소에 대하여 무작위로 3개소를 임의 선정하여 현장 불시 출동하는 방법으로 시행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재 화재취약대상 임의 선정, 주요 문화재 및 보물 일반현황 확인, 인근 소화전등 소방시설 확인, 화재 진압대별 표준작전절차 확인 및 숙지, 화재진압 작전도 확인,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소방차량 길터주기 홍보 등으로 이루어졌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불편이 따르겠지만, 지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긴급상황 발생시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전 국민이 관심을 갖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장성 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옥)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에 부응하고자 ‘2012학년도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열었다. ‘사교육 Zero! 공신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3시 장성남중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금호에듀플렉스 백계원 원장이 강의했다. 제 1강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 제 2강 ‘학교 수업이 우선이다’로 진행됐다. 백계원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이란 어떤 일을 하기위해 목표설정 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계획하기 -> 실행하기 -> 평가하기의 학습과정을 거치는 것을 말한다.’며 ‘자기주도학습이 잘 실행되기 위해선 학습 플레너(목표, 순위, 계획, 실행, 평가를 위한 계획표)에 의해 교과서를 중심의 학교 수업이 중요하다’며 ‘교사에게 집중하기 위해선 예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습 52%, 수업 24%로 예습과 수업을 통하여 80%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복습 24%보다 예습하는 습관을 강조’하며 ‘교사의 수업을 녹음하여 되풀이 경청하는 것이 사교육보다 효과적’임을 거듭 강조했다.또한 백 원장은 WC 즉 다부유시(多不有時)는 시간은 있어도 많지 않다는 말이며 공부를 꾸준히 해 온 학생에게는 시간이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휴가철 차량이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 재난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27일 한국도로공사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터널화재대비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7개 유관기관(단체) 12대장비 38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터널 화재에 대비하여 실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사전 도상훈련 실시 △실제상황에 가정한 현장출동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점검 △상황보고체계 점검 △사상자 인명구조 △화재진압등으로 이루어졌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훈련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간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요청하였으며 국민들에게는 소방차량 통행 곤란으로 긴급출동시 차량 진입이 지연되어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소방차량에 길터주기를 생활화 할 것을 부탁하였다.
여름, 방학, 휴가!! 날이 더워지면서 10대 딸을 둔 엄마들의 걱정이 늘어날 때다. 노출과 노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귀가시간이며 옷차림에 대한 잔소리로 딸의 안전을 지켜보려하지만 말 그대로 잔소리일 뿐이다.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는 10대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성경험을 한 나이가 평균 13.6세라고 하니, ‘설마, 우리 애는 괜찮겠지?’라는 방심은 금물이다. 실제로 2010년 임신한 10대는 2,500명으로 5년 전에 비해 72%나 늘었으며, 불법낙태까지 포함하면 10대들의 임신은 통계치 보다 훨씬 많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은 10대의 성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김현미 위원은 우리나라 소녀들의 평균 초경연령이 11.98세로 부모세대보다 현격히 빨라진 만큼, 부모들이 일찍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0대들의 성교육에 대해 부모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어머니가 직접 초경을 시작한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다. 김현미 위원은 초경을 시작한 딸의 생리양상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기질적인 산부인과 문제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