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KBS 프로를 통해, 1일 선생님이 돼 모교를 찾은 조혜련이 안양여고 후배들의 충격적인 골룸 퍼포먼스로 환영인사를 받았다.고교 졸업 21년. 학교를 방문한 조혜련. 학창시절 연극부였던 그녀는 씩씩하고 성격으로 동아리를 이끌었고 넘쳐나는 열정(?)으로 학교말썽꾼이라는 오인을 받기도 했다. 잠시 그녀가 몸담고 있던 연극부가 해체되기도 했지만 비밀리에 연극부 재결성을 주도 할 정도로 적극이었던 조혜련은 이 프로를 통해, 자신의 고교 생활기록부도 공개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 하지만, 후배들의 반응은 그녀의 고교시절 사진을 보고, 어쩔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한국에서 일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개그우먼 조혜련의 학창시절의 모습들과 그녀의 인생을 경험담으로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미래일기에 대한 내용은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에서 만나볼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세븐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지금은 고인이된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잭슨을 그리워해서 화제가 일고 있다. 그는 마이클잭슨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 한후, 덧붙인 그의 짧은 글엔 몇해전...지인을 통해 어렵게 받아낸 그의 싸인...이제는 정말 보물이 되어버렸다... 라는 아쉬움이 짙은 문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마이클잭슨에 대한 그의 아쉬움과 존경심이 묻어나는걸 느낄수 있다. 세븐은 현재 내년 초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한해 아이돌그룹들이 대세인 시점에, 세븐의 컴백이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켜, 남자솔로가수의 상승세를 몰고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의 강지환과 ‘엣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타일] 이지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에서 강지환이 에 이어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 본좌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해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던 에서 주체할 수 없는 코믹 포스와 멋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가 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에서 완벽한 매력의 남자 ‘강태풍’으로 변신, 강지환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강태풍’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잘 나가는 건축가이자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을 맡은 강지환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백마 탄 왕자님’으로 변신하였다. 그 동안 강지환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각종 매력을 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부산영화제에서 로 영평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지환. 에 이은 두 번째 로맨틱 코미디 를 통해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