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인기 방송인 강병규는 종영후에도 끊이지않는 잡음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2009년 화제작 드라마 아이리스 폭행사건과 관련 불구속으로 입건되어 14일 출국 금지 조치를 당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탤런트 이병헌과 그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간의 고소ㆍ고발 사건과 관련해 방송인 강병규에게 출국금지 시켰다”고 말했다.검찰은 지난 7~8일경 이병헌이 전 여자친구 권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강병규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방송인 강병규가 이에 불응하자 법무부에 출국 금지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강병규는 지난 12월 14일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이병헌과 그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일에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며 몸싸움을 일으켜 불구속 입건됐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조권과 가인이 다양한 애정행각이 진짜 사귀는거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SBS 스타킹에 동반 출연한 조권-가인 커플은, 녹화내내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스타킹에 출연한 성악그룹의 한 멤버가 가인에게 다가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손등에 입을 맞추는 즉흥무대를 보이자 격분한 조권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성악버전으로 “줄 수 있는 게~ 이 뽀뽀밖에 없다며 본인의 노래 이노래를 깜짝 개사한 마음이 담긴 격분을 표현 했다. 가인을 향한 조권의 깜짝 고백 사건은 16일 토요일저녁 6시 30분 에서 밝혀진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KBS 사극 가 6일 1회에서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수목 드라마의 돌풍을 예고했다.TNS 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는 1회인 6일 시청률 22.9%(전국 기준, 서울 23.5%, 수도권 23.8%)를 기록했다. 경이로운 첫방송 시청률에,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여,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한 감탄을 자아내며, 놀라움을 금치못한채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오늘 7일(목) 방영되는 의 2회분에서는 송태하(오지호)가 노비로 전략한 이유와 그를 둘러싼 스토리가 공개되어, 극의 흥미진진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점차 이대길(장혁)과 김혜원(이다해), 이대길(오지호)의 엇갈린 운명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성황리에 2009년 MBC 연예대상이 무한도전, 놀러와의 유재석의 대상 수상으로 올해 마침표를 찍었다. 영광의 최우수상엔 코미디/시트콤 부분에 정보석과 박미선이 각각 남여 최우수상을 거머줬으며, 버라이어티 부분에선 김구라와 이경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체적으로 세바퀴와 지붕뚫고하이킥,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팀들이 주축이 되어 많은 수상자들을 배출하였다. 올한해 줌마테이너의 새바람과 더불어 MBC의 세바퀴를 주축으로,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조혜련 등 많은 개그우먼들이 활약을 하였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세바퀴, 우리결혼했어요 MC 박미선의 코미디/시트콤 부분 최우수상으로 조금은 아리송한 결과를 낳았다. 세바퀴, 우리결혼했어요 에서 많은 활약을 보인 박미선의 대상이 수많은 네티즌들에 의해서 점쳐지기도 했으나, 무한도전의 유재석으로 다시한번 그 영광이 돌아갔다. 이와 같은 수상에, 매해 연예대상이 새로운 수상자들을 배출하기보다 기존의 각광받던 스타들의 수상으로 3사 시상식이 거의 비슷한 양상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아쉬움의 글들로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아쉬운 대상
[더타임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양희승과 미녀스타 현영의 알콩달콩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지난 12월 27일 방송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3번의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두 커플에 대한 반응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으며, 남은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많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양희승의 미니홈피에 수많은 축하글을 개재하며 둘의 사랑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양희승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좋은 일만 있기를.. 이라는 짧은 문구로 우회적으로 나마 공식연인으로써의 애틋한 마음을 나타내었다. 세번째 데이트를 통해, 공식커플로써 한발자국 더 나아간 양희승-현영 커플은 앞으로 어떤 좋은 결실을 맺을지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양희승-현영 커플의 성공으로, 승승장구를 이루고 있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는 매주 일요일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에서는 연말을 맞아 2009년 한 해 동안 선행을 한 시민영웅 들을 태운 2009 단비 열차가 공개되었다. 어려운 아이들의 반찬을 책임지는 새벽시장의 아주머니들, 물에 빠진 가족을 구해낸 용감한 고등학생 등 힘든 선행을 한 사람들을 전국 각지로 찾아다니며 각박한 현실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감동 이야기를 올한해 최고의 인기그룹 2NE1과 함께 하였다.이날 방송에서는 2NE1 멤버 4명이 모두 단비 천사로 등장하여 영웅들을 위해 손수 티타임과 주먹밥 타임을 준비해 정성스럽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2NE1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긴 여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줄곧 영웅들의 옆자리를 지키며 감동적인 사연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또한 종착역인 서울역에서는 2NE1의 스페셜 무대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모여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올 한해 최고의 그룹 2NE1과 일밤의 야심작 단비가 만나 훈훈한 방송으로 연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MBC 는 매주 일요일 5시 2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훈훈한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이번엔 사진전시회를 마련했다.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행사에는 2009년 한 해 동안 약 150회 가량 펼쳐졌던 지난 1년동안 무한도전멤버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400여점의 사진 안에 담겨져 있다. 2009년 12월 25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약 2주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무한도전의 진정한 원년멤버 시청자들과의 교감의 현장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빅뱅의 리더 G드래곤이 자신의 첫 솔로 단독콘서트를 4일 앞두고, 매진하는 연습현장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G드래곤은 사진과 함께 안녕 오랫만이에요 다들잘자고있어요? 난이제누웠어요 콘서트준비가 한창인데 이따가 조금만 공개할께^^ 잘자고 좋은꿈꿔요∼ 라며 팬들을 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G 드래곤은 영화 여배우들 VIP시사회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양껏 뽐내는, 빵모자와 가죽재킷을 입어, 많은 팬들로 하여금 역시 패셔니스타! 라는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절친 이혁수와 함께 그의 여자친구 김민희가 열연한 여배우들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단독 콘서트 연습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도 했다. G 드래곤의 첫 솔로 콘서트는 오는 12월 5일, 6일 간 Shine a Light 타이틀 아래,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소녀시대 수영과 2AM의 창민이 각각 사흘간 ‘별밤지기’가 된다.‘별밤지기’란 MBC 의 진행자를 일컫는 애칭으로, 말 그대로 ‘별밤을 지키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이 자리의 주인인 박경림이 뮤지컬 초연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수영과 창민이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되었다. 30일 생방송된 별밤DJ 수영은 비담 김남길 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사이라고 공개하며, 직접 전화연결을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김남길은 생방송 중인 전화통화에 잠시 안받기도 하는 등의 재치(?)를 선보였으나,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중간에 전화연결이 성공하며, 동생 수영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남길은 수영은 다방면에서 욕심이 많고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않았고, 재치있는 마무리로 2NE1의 I dont care를 선곡하여, 수영의 애정섞인 질타를 받기도 했다. 수영과 창민의 진행으로 일주일간 방송될 별이 빛나는 밤에 는 12월6일(일)까지, 매일 밤 10시 5분, MBC 라디오 표준 FM(서울 95.9Mhz)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SS501 의 훈남 김규종이 SBS에 출연하여, 이제까지 방송 및 언론에서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아버지에 대한 가슴 아픈 고백으로 눈물을 훔쳤다. 30일 방송에서 김규종은 “저의 아버지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양궁 코치를 지내셨다” 고 아버지를 소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규종은 이후 아버지가 양궁을 그만두게 된 사연과 그와 함께 가족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했던 시련과 아픔 그리고 아버지의 고통을 곁에서 지켜보며 혼자 눈물을 삼켰던 가슴 절절한 사연을 소개하며, 모든 게스트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매주 구구절절한 사연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SBS를 통하여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