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심혜진이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 조기 종영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심혜진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홀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에서'배우들' 조기종영에 대해“개개인과 제작진 모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심혜진은 “초반 콘셉트와 다른 방향으로 간 게 문제”라며 "제작진과 진행자들이 원래 계획했던 콘셉트대로 갔다면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혜진은 "하지만 사람이 많고, 욕심이 생기면서 중심이 흔들렸고 결국 배가 산으로 가게 됐다"며 "결국 프로그램 자체가 흔들리게 됐고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오며 끝나게 되었다"고 했다.그러면서도심혜진은"연기자 생활을 하다가 한두 번쯤 겪는 일"이라며 "우선 운이 없었고 누구 하나의 잘못이 아니다. 짧은 시간 안에 뭔가 전달하지 못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책임이 크다."라고 강조했다.덧붙여심혜진은"섭섭하긴 하지만 좋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가수 장윤정과 결혼을 앞둔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 중인 KBS2TV '생생정보통'에서 결혼소감을 밝혀 화제다.도경완 아나운서는 "다들 모르셨을 거다"라며 "둘 다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라 조심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도경완 아나운서는 이어 "마음 같아서는 한 달 전부터 발표하고 싶었지만 최대한 늦게 발표했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장윤정을 향해 "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그는 "(장윤정이) 사랑한다는 얘기보다 미안하다는 얘기를 참 많이 하는데 연예인이기 이전에 여자로서 살아왔는데 앞으로 좀 마음의 무거운 짐도 내려놓기 바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특한 그는 "내 가슴이 오죽 넓으냐"며 "쉬면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빌보드의 조명을 받았다.빌보드는 17일(현지 시각) 칼럼코너 'K-타운'을 통해 "'강남스타일' 당시 함께 했던 현아에 이어 가인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빌보드는"브라운아이드걸스는 멤버 각자 고유한 영역이 있는 K팝 그룹"이라며 "가인은 오디션을 통해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라고 가인의 가수 데뷔 배경까지 설명했다.그러면서 빌보드는 가인에 대한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질 것임을 강조했다.
박명수는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영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이동욱이 과거 이영애와 우연히 마주친 일화를 소개하자 "이영애씨가 생각보다 쿨하지 못하더라"고 말했다.박명수는 이어"이영애씨에게 차나 한잔 하자고 했는데 안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대해 유재석은 “인터뷰 하는데 갑자기 가서 부탁하니까 그렇지 않냐”며 박명수-이영애의 일화를 되짚었다.그러자이동욱은 “역시 상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화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별하지 않아도 나른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라며 "지금은 열공중! 아자 아자"라고 밝히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영은민낯인 듯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크고 오똑한 이목구비와 차분한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청순함을극대화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사직서를케이크로 제출한 사진이화제다. 지난 16일 영국의 한 언론매체는 영국 에식스 지역 스탠스테드 공항 출입국관리인 크리스 홈즈(31)가 사직서를 케이크로 만들어 상사와 동료들에게 선물했다고 보도했다.이 사직에서는"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고 난 최근 아빠가 됐다"며 "이제 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 시간을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난 이제 사직을 알린다"고 적혀있다.실제로 사직서를 제출한 크리스 홈즈는 사직 후케이크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경제민주화 문제는 본인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반드시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단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특히 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적 관심이 있는 사항인 만큼 객관적이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의혹이 남지 않도록 조사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4대강 의혹과 관련, "(조사위원회에) 야당 추천인사도 포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임명여부에 대해선 "윤진숙 장관은 해당분야에 일가견이 있고, 해수부에 드문 여성인재라 발탁했다"며 "다만 청문회 과정에서 실망을 많이 드려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도 박 대통령은 "너그럽게 생각해주시는 점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윤 장관에 대한 임명의사를 견고히 했다. 최근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서는 "사실을 중심으로 해야 수습책이 나온다"며 "관심 있게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대해 "국정원장이 새로 바뀌어서 개혁하려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며 "국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통해 부족한 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가수 배다해가 뮤지컬배우 조강현과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는 배다해와 조강현이 지난해 말 이미 결별했으며 현재는 좋은 선후배 관계라고 보도했다.이들은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한편 배다해와 조강현은 지난 2011년 7월 뮤지컬 '셜록홈즈'에 출연해 지난해 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가수 지나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지나의 어머니는 "지나의 아버지가 지나가 6살 때 돌아가셨다"며 "그 이후 할머니와 이모가 지나를 키우며 가족은 따로 떨어져 지내야 했다"고 털어놨다.지나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다 떨어져 살았다"면서 "항상 누군가 내게 '꿈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결혼해서 아이들을 많이 낳는 것이라고 말한다"고답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특히 "언제쯤 가족이 함께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지나는 "곧 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장윤정이 팬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좋은 아침에서 팬클럽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신랑 신부 회원의 결혼식에 찾아가 축가를 부르고 축의금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인 신부를 축의금 봉투에서 1,000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들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장윤정은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며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