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그 이유는 임윤택의부쩍 야윈모습 때문이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인기가수상을 수상해 무대에올랐다. 그런데 수상소감을 말하는 임윤택이 눈에 띄게 마른 것이었다.이에 팬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아직도 아픈 건가?", "몸괜찮나", "너무 말라서 놀랐다"라는 등의반응을 보였다.한편울랄라세션 소속사는 "현재 임윤택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 몸무게가 많이 빠졌지만 건강이 나빠진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했다. 임윤택은 최근 항암치료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해 9월28일 구미 불산가스 누출에 이어 지난 15일 밤 청주에서 불산용액이 누출됐다. 지난 15일 밤 9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주 제3공단의 휴대전화 액정 가공업체에서 불산 용액이 누출돼 이 곳에서 일하던 주모 씨(28)가 부상을 입었다.주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이 주씨는 보호장비를 하고 있어서 큰 부상을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주씨가 공장 1층에서 장비 점검을 하던 도중넘어지면서 불산 용액이 들어있는파이프를 파손해 주씨가 부상을 입고 8% 농도의 불산 혼합액 2500ℓ가 새어나왔다.공장은 사고 직후 누출된 불산 용액을 소방호스를 이용해 자체 하수처리장에서 자동 폐수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조치로 다행히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졋다. 청주 서부소방서는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동안 공장을 재조사한결과, 2차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공기 중으로 누출된 불산도 공장 내 흡착시설에 걸러져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고 한다.청주시도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불산용액 누출로 인한 피해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한 중국인 오원춘(43‧우위엔춘)이 16일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형을 비롯해 신상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30년을 명령한 2심을 확정했다.앞서 오원춘은 지난해 4월 수원시 지동의 한 주택가에서 A(28‧여)씨를 집안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고 A씨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이후 오원춘은 인육을 얻으려고 살인했을 가능성과 유사 살인 가능성등이 제기돼지난해 6월 수원지법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에서는이러한 가능성들이인정되지 않아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됐다.
배우 이광기(45)의 남다른 늦둥이 사랑이공개됐다.이광기는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늦둥이 아들 준서를 위해 꾸민 집을 공개했다.이광기의 집은 마치 놀이터를 연상시키는 듯했다. 미끄럼틀에 어린이 자동차 장난감 집까지 있어 유치원 못지 않은 광경을 보는 듯 했다.앞서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아들 석규 군을 신종플루로 잃은 바 있다. 평소에도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그는 아이를 위해 집을꾸미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민이 똥머리를 하고 나란히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미쓰에이 멤버 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똥머리 씨스터즈 missa_suz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수지와 민이똥 머리를 하고 함께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일본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27)와 지난 2011년 결혼한 코유키(36)가 한국에서 딸을 출산해 '원정출산'으로 화제다. 코유키 소속사는지난 11일"코유키가 산후조리원에 관심이 많아 조리원이 발달한 한국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코유키는 평소 한국 산후조리원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코유키는 한국 산후조리원이 호텔 같은 1인실과 조산사들의 밀착 지원, 출산 후골반 마사지 등을 하고 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코유키가 한국으로 원정출산을 함에 따라 남편 마츠야마도코유키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마츠야마는 지난 2006년 영화 '데스노트'에서 L 역으로 출연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또 코유키는 톰 크루즈와 출연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와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블러드'등으로 해외에서도 이름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KBS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이보영이 팬들이 보내 준'생일축하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이보영의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에 따르면,촬영 현장을 찾은 팬들은 이보영에게생일케잌과 꽃다발 등을 선물로 주었고,이보영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보영이생일케잌과 꽃다발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특히 이보영은 환한 피부와 미소로 팬들과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이보영은 "추운 날씨 속에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 미리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 덕분에 마음 따뜻하게 생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라고 밝혔다.[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가수 빅죠(35)가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헬스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숀리는 그룹 듀스의 노래 ‘나를 돌아봐’를 다이어트 관련가사로 개사해 빅죠와 함께 열창했다.그동안 육중한 몸을 보였던 빅죠는훨씬 가벼워진 몸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빅죠의몸무게에 무대가 잠깐 흔들거려 출연진을 불안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숀리와의 무대를 마친뒤 빅죠는 “280kg에서 10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숀리는 “지난해 6개월 동안 같이 운동했다. 건강을 되찾았고 올해도 함께 달릴 거다. 99kg 될 때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박유천 윤은혜가 눈길 데이트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고싶다'의 박유천(한정우 역)과 윤은혜(이수연 역)가 하얀 눈길을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걷는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박유천과 윤은혜는 낚시한 물고기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해피엔딩'으로 종영되는 것이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지난 17회 방송에서는박유천이 위기에 처한 윤은혜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유승호(강형준/해리 역)가 저지른 모든 살인의 정황들이 윤은혜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한편 1회 연장이 확정되며 21회를 끝으로 종영되는 '보고싶다'는 매주 수,목밤 9시 55분 방송된다.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이 지난해 6월 엄정화의 소개로 만난 뒤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엄태웅은 원로배우 윤일봉씨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씨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결혼식은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엄태웅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심정운 대표가 맡고, 축가는 성시경과 유희열이 부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오지철 대표가 맡았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