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프린터 잉크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IRIS)의 인기행진이 계속되고 있다.이 제품은 무한잉크분야 선두기업 퍼스트잉크(www.firstink.co.kr)가 지난 해 출시한 제품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무한잉크분야에서 퍼스트잉크의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주력상품인 아이리스(IRIS)는 ‘2009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유럽 CE인증, ‘로하스(LOHAS) 인증마크’를 차례로 획득했다.무한잉크(Continuous Ink Supply System)는 잉크젯 프린터 외부에 대용량 잉크탱크를 설치해 튜브로 연결된 전용 카트리지로 잉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설치 후엔 사용 중 소모된 잉크만 구입하면 돼 잉크 비용 등 프린터 유지비용이 크게 절감된다.#기존 리필잉크 문제 개선퍼스트잉크의 아이리스는 기존 무한잉크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 고정잉크 저장탱크 방식은 잉크가 공기에 장시간 노출돼 잉크의 점성 및 농도 변화로 출력 품질이 낮아지고, 잉크 보조탱크의 하단에 침전돼 프린터 헤드의 막힘이나 고장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존엄사의 탈을 쓰고자살방조나 안락사가 판을 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오늘 국내 최초로 존엄사가 시행되었다.지난 5월 21일에 대법원이 내린 판결에 따라 병원이 취한 조치에 대해 논평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나, 이번 존엄사 시행이 여러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시급한 상황이다.대법원의 판결은 원고나 피고가 모두 존엄사를 인정해 달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었다. 다만 병원으로서는 앞으로 유사사례가 빈발할 것을 우려해 법원의 존엄사의 근거를 만들어 달라는 취지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판례법 국가가 아니므로 대법원의 판례만으로는 존엄사의 기준이 될 수 없어 후속 입법이 불가피하다.앞으로 입법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의 의사존종이다.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처럼 처음부터 연명치료를 시작하지 않는 것도 허용되어야 한다. 명확한 환자의 의사가 없을 때 어떻게 추정의사를 인정할 것이냐의 문제는 앞으로 우리에게 남겨진 난제 중의 난제이다. 대법원이 판결문에서 인용한 ‘회복불가능한 사망과정’ 또는 ‘사망 단계’는 구체적 사안에 따라 병원 내의 윤리위원회 등 공인기관에서 정교하고도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이다.Well
친박연대는 대통령의 뜻을 적극 환영한다.이명박 대통령께서 경제위기 타결을 비롯한 국정과제 협력을 위해 여야 정당 대표회담을 추진하고, 그 첫 번째로 25일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여야 영수회담을 개최한다고 한다.그 동안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화합과 소통을 강조하셨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대통령의 여야 정당 대표 회담 개최는 여야간 상생의 정치를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경제문제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라는 공동인식을 추스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우리 친박연대는 25일 있을 민주당 정대표와의 회담과 함께, 친박연대를 비롯하여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국회의석을 가진 모든 정당과의 대화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다.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할 때 그 정당성을 갖게 되며, 국민적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국제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전 세계 6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8년 IT 산업 경쟁지수 순위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64.1점으로 지난해보다 5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 EIU가 평가한 IT 산업 경쟁력에는 기술의 풍부한 공급, 혁신 친화적인 환경, 세계적 수준의 기술 인프라, 관련법 정비, 균형 있는 정부의 지원, 경쟁친화적 기업 환경 등이 포괄돼 있어 IT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이명박 정부가 IT 산업의 메카였던 과학기술부를 해체하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1년 사이에 5단계가 하락했다는 것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신성장동력으로 주창하고는 곧바로 그린벨트를 풀어 집을 짓겠다고 나선 토건국가 지향 정부가 스스로 자초한 비극이다. 주지하다시피 IT 산업은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 한 때 거품을 일으키긴 했지만, 일찍이 한국의 가능성과 저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효자산업이다. 더욱이 자원이 빈약하고, 고급인력이 풍부한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더없이 적절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그럼에도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IT 산업이 후위로 밀려난 것은 새 정부의
더타임스는 전국적으로 인터넷신문을 발행하고자 합니다. 전국 네트워크 조직에 참여하여 새로운 언론역사를 쓰고자 하시는 분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더타임스에게 그동안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뉴스로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참여를 독려 하고 깊이있는 뉴스로 시민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더타임스 모든 독자는 시민기자라는 기치로 발행 했듯이, 이젠 독자가 아닌 시민기자로서 인터넷신문 더타임스 와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언론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합니다.더타임스에 가입하신분들은 시민기자로 자격이 되면서 시민기자로 적극 활동하시는 분들은 기자증과 명함이 지급될수 있습니다이젠 시민기자로써 활동할수 있으며, 또한 지사를 개설하여 독자적으로 더타임스를 이끌어 가실 수 있습니다. 지사개설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시민 기자 : 회원가입 은 수시로 모집합니다.지사 개설 : 담당자 연락처 010-9050-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