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날 가장 많이 팔린 선물세트는 무엇일까? 지난 24일 SBS ‘운수대통 퀴스쇼’에서 2012년 설날 가장 많이 팔린 선물세트 품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며 정답은 한우세트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함께 제시된 보기는 굴비세트, 홍삼세트, 과일세트 등이었다. 그렇다면 한우 중에서도 어떤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을까. 한우쇼핑몰 나비한우의 자료에 따르면 설 전(1/1~1/17) 선물세트 품목의 매출을 기준으로 했을때 사골, 사태 혼합 선물세트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결과에 대해 나비한우의 박성수 이사는 “설 명절 필수 음식인 떡국을 만들 때 진한 사골 국물과 사태(국거리)를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사골, 꼬리 등 탕 음식에 이용되는 부위가 대체적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갈비 또한 상위권에 올랐다.
군산시가 명품 녹색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학습공간 제공과 도심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2012년도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학교숲 조성사업은 산림청과 전라북도가 국·도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군산시는 2011년도 모델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당초 계획인 1~2개교 보다 늘어난 총 5개 학교에 2억3,600만원을 투입하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총 11개 공모 학교 중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월명초, 옥봉초, 당북초, 문창초, 군산중앙고로 군산시는 각 학교의 나대지 공간을 자연학습원, 쉼터, 미래숲 등으로 조성하여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자연체험학습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올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학교숲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기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자발적인 사후관리 참여를 위한 학교숲 조성 추진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올해에도 모델 학교숲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학교와 협조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다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이 균등하게 시행될 수
방학을 이용한 건국대 학생들의 과학 재능 기부가 한창이다. 건국대 본부대학 특성화학부 생명공학전공 함지은, 최정은(이상 1학년), 이규민, 장동성, 임주희(이상 2학년)학생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과학나눔 봉사’에 참여해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학도의 재능을 기부하는 과학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학생 ‘과학나눔 봉사’는 이공, 자연계열, 발명동아리 등 대학생들이 전국의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건국대 특성화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하와이(how-why)’팀은 지난 1월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노원구 덕암초등학교에서 과학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국대 하와이팀은 방학 전 2박 3일간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통해 봉사 소양 교육, 리더십 교육, 안전 교육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받고, 활동 계획서를 제출하고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꼼꼼히 준비했다. 팀원 5명이 각각 2개의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맡아 총 10개의 실험을 기획해 덕암초등학교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학생들은 아이들과 함께 액체의 농도와 물의 밀도 차이를 이용한 ‘물 탑 쌓기’, ‘녹말 점탄성
군산시가 오는 30일까지 군산공설시장에 입점할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모집은 시설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인 신영동 공설시장의 신규 점포 중 지난 11월과 12월 1, 2차 접수 후 남은 점포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모집 규모는 1층 생활용품 8개 점포, 2층 생활문화, 전문식당 13개 등 총 21개이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1세대 1점포 원칙에 의해 중복신청 및 현재 공설시장 입주 상인(동일세대 가족포함)의 경우 신청 무효가 된다.또한, 사용 허가자 점포 실명운영 원칙에 따라 대리 경영 상인은 입점 불가 및 사용허가 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입점을 원하는 사업주는 입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구비하고, 단 사업자등록증은 보유한 경우에 한하며 군산시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지역경제과 상정계 063-450-435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서수면에 위치한 서수 희망복지센터(목사 은희용)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들이 50포(120만원상당)를 서수면에 지정 기탁했다.서수 희망복지센터는 마룡교회 부설기관으로 서수지역아동센터와 노인교실을 운영하는 시설로, 평소 낙후되고 소외된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희망복지센터 대표자인 마룡교회 은희용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상석 서수면장은 경제적 난국 속에서도 기업 및 종교단체의 기탁이 계속되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려는 서수면민의 깊은 애향심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차상위 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50세대)에게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눠줄 계획이다.
군산시 개정동 442-15번지의 군산개정교회(교역자 최기용)에서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50만원 상당의 이불을 개정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지난해 추석명절에도 저소득 장애인 10가정에 현금 5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정성을 모아 보내오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규숙 개정동장은 군산개정교회 최기용님께 평소 지역사회를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품은 생활이 어려운 홀로 사시는 어르신가정을 방문하여 전달 위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설명절 귀향이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직원들이 선물소포를 동별로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우체국에는 평소보다 2천여 통이 많은 9천통의 소포가 도착했다.
삼성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선물 준비부터 귀성길까지 설 연휴를 편안하고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콘텐츠를 소개한다. 삼성 스마트TV,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설 선물 준비, 윷놀이, 노래방, 블랙박스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에 입점해 있는 ‘신세계’, ‘현대Hmall’에서는 설 선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에서 신세계가 제공하는 모든 온라인 제품을 쇼핑할 수 있으며, 전단 및 각종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삼성카드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소액결재 금액인 30만원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TV에서 직접 결재할 수 있으며 신세계포인트, OK캐쉬백, 적립금 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Hmall’ 역시 백화점과 홈쇼핑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로 생방송 중인 홈쇼핑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과거에 방송된 제품과 앞으로 방송될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어 설 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도 있다.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에도 삼성 스마트기기가 함께 한다. 삼성 스마트폰이 ‘아이나비 3D’를 만나 3
이탈리안 잡, 파이터의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고 가족을 위한 목숨을 건 불법 이송 작전을 다룬 액션 스릴러 콘트라밴드(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지난 13일 미국에서 개봉, 높은 성적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불법 이송작전을 그린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콘트라밴드가 지난 13일 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www.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전미 전역 2,863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콘트라밴드는 개봉 첫 주부터 2,8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돌풍을 시작했고,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와 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인 워킹타이틀 작품 사상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등장했다. 특히 라이온킹 3D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미녀와 야수 3D 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등의 쟁쟁한 작품들을 물리친 성적이어서 더욱 뜻 깊다. 이로써 콘트라밴드는 개봉 첫 주에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개봉에도 청신호를
글로벌 수출 기업 태평양물산(사장 임석원)은 지난 12월 국제의료구호기관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www.globalcare.or.kr)와 동남아시아에서 해외의료사업을 펼쳤다. 구순구개열 등의 안면기형을 가진 환자들은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놀림, 편견으로 고통을 받을 뿐 아니라 반복되는 가난의 대물림, 사회의 차별로 사회에 통합되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아름다운 웃음과, 정상적인 삶의 영역으로의 편입을 돌려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세계적으로 다운 공급률 1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태평양물산은 국내에서 꾸준히 진행되었던 사회 공헌 활동에 이어 자사의 해외투자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국가에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태평양물산은 ‘글로벌케어’와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수술 대상과 시기를 정해 작년 12월 본격적인 안면장애 환자들의 수술을 진행했다. 직접 현지 병원을 방문한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향후에도 사회공헌에 대한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평양물산의 해외 국가 수술비 지원 활동은 기업의 이윤을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