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연인들은 초콜릿을 주고 받으며 달콤한 사랑을 싹 틔우고, 부부에게는 다시금 사랑을 확인하는 설레는 기념일이다. 혹자들은 상술이라 말하며 폄하하려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밸런타인데이는 특별한 날. 기억에 남는 특별한 데이트를 달콤한 초콜릿과 곁들이는 가벼운 술 한잔으로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큼한 칵테일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술로는 뭐니뭐니해도 칵테일이 제격.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칵테일 한잔을 곁들이면 사랑도 달콤함도 배가 될 것이다. 칵테일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도 잠시 시간을 내 포털 검색 등을 활용한다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손 쉽게 접할 수 있다. 믹싱주 전용 맥키스(Mackiss)는 개인의 입맛에 맞춰 과일주스, 탄산음료, 우유, 커피 등의 음료와 섞어 상큼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믹싱주 전용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료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맛을 낸다. 최근에는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깻잎 추출물을 첨가해 술로 인해 고생하시는 애주가들에게 효과적.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어떠한 보드카를 이용해서 가능한 칵테일인 초콜릿 마티니를 만들어 보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한 설문조사 업체에 따르면 32%의 연인들이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이제 데이트코스로 맛집을 찾아가는 것은 필수요소가 됐다. 특히 홍대, 합정, 상수역 주변에는 맛집들이 여기저기 포진해 있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둔 연인들을 설레게 한다.(사진: kitchen 485 외부전경)수많은 홍대 맛집 중에서도 형형색색의 파스타와 참나무 장작으로 장식된 테라스가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나폴리 화덕피자와 생면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가 그 주인공이다. kitchen 485의 나폴리 화덕피자는 맞춤 제작한 참나무 장작 화덕에서 섭씨 485도로 1분 30초간 구워낸다. 전기나 가스화덕은 조작이 편리하지만, 수분을 빼앗아 피자 도우를 건조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kitchen 485는 수분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작 화덕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kitchen 485’ 내부모습)특히, 땔감으로 사용하는 참나무는 나무의 향이 강하지 않으므로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풍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 kitchen 48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봉평을 찾는 이유는 진짜 메밀을 먹고 싶은데 있지 않을까? 평창군의 대표음식인 메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지난 2002년 정직한 마음으로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100% 순메밀 음식을 드려도 ‘이것이 진짜 메밀이야?’라고 따지는 손님이 많았다. 그래서 일반 음식처럼 공장에서 파는 메밀가루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젠 손님들도 메밀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 지식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100% 메밀을 사용하게 되었다” 휴가철을 맞아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스토리가 있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맛집 베스트 10’을 선정, 그 첫번째로 ‘초가집 옛골’을 소개했다. 초가집 옛골(http://www.yetgol.net)의 김윤희 대표의 메밀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김 대표는 친정 엄마가 강릉에서 막국수 집을 경영했기 때문에 엄마가 메밀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다. 디자이너로 일 하다가 이 일을 하면서 엄마가 오셔서 다시 가르쳐 주고 언니가 주방을 맡아주면서 초가집 옛골을 시작하게 되었다.초가집 옛골에서는 모든 음식을 100% 순메밀만 사용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100% 순메밀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수제초콜릿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www.dechocolatecoffee.co.kr)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디초콜릿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100% 국내산 팥만 사용한 프리미엄빙수로 베리빙수와 밀크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등 총 4종이다.먼저 ‘베리빙수’는 시원한 얼음 위에 베리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과일 퓨레를 올려 입 안 가득 상큼한 베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는 과일빙수다. 특히 베리의 상큼한 식감이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빙수’는 어릴 적 즐겨먹던 옛날방식 그대로 담아 곱게 간 얼음에 통팥을 가득 얹어 팥의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숫가루에 아몬드를 얹어 고소함을 더했다.‘커피빙수’는 매장에서 직접 내린 더치커피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빙수로 12시간동안찬 물로 내린 더치커피를 넣어 커피의 향은 그대로 카페인은 반으로 낮춰 맛과 건강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녹차빙수’는 쌉싸름한 녹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빙수로 녹차아이스크림과 쫀득쫀득한 국내산 찹쌀떡을 더해 더욱 풍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제15회 함평나비축제를 맞아 한우쇼핑몰 나비한우가 ‘한정특가’ 로 한우를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이번 행사기간에는 한우 생등심 500g을 1만5500원에 판매한다. 이는 100g당 3100원으로 실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 생등심 부위가 100g당 5800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이다.전라남도 함평군이 주최하는 함평나비축제는 함평 최대규모의 생태축제로 꽃,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4월 26일에 개막하여 5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진행된다. 15번째 나비축제를 기념하여 나비한우에서 나비축제 맞이 특별세일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나비한우 박성수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맛있는 나비한우를 즐기셨으면 한다”며 “생등심 이외 다른 인기 부위들도 함께 세일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그동안 침체의 길을 걸어온 충주 수안보온천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15일 충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12시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이종배 충주시장과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옛 와이키키 인수 및 관광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랜드 그룹은 우선 1단계로 옛 와이키키를 인수해 4만4천여㎡에 부지 내에 내년 5월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온천수를 이용한 수영장 및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또한 2015년 이후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어 그동안 침체된 수안보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랜드 그룹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제반 행정사항을 적극 협조해 기반시설 투자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충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이랜드에서 관광휴양시설을 갖춰 충주시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편, 이랜드 그룹은 지난 1980년 창립해 서울 마포구에 본사를 두고 충주에는 앙성 켄싱턴리조트와 수안보 한국콘도 등에도 투자를 한 바 있으며, 2020년까지 의ㆍ식ㆍ주ㆍ휴ㆍ미ㆍ락 핵심 6대 컨텐츠로 세계 곳곳에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봄맞이 ‘건강한 봄 맛,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내달 30일까지 이어진다.프리미엄 씨푸드뷔페 하코야씨푸드는 3, 4월 봄 나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설레는 봄기운을 맛에 담아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지난 1일부터실시했다.새롭게 구성된 힐링 메뉴에는 ‘休’자 표기와 함께 각 메뉴의 힐링포인트, 힐링 내용이 수록된 메뉴 네임텍을 매장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우선 ‘힐링푸드페스티벌’ 메인 요리는 봄 제철 산나물과 제철 씨푸드, 산야초효소가 응용됐다. 특히 산야초효소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의 하나로 다이어트, 노화방지, 면역력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식파트에서는 향취만으로도 힐링의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산채가 들어간 산채튀김과 산채전은 매장을 이용하는 내내 즉석에서 만들어 따끈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일식진미파트에 있는 아귀간, 알로애순채, 산마유자청, 쭈꾸미두릅숙회에는 산야초효소가 더해진다. 미식가의 별미에나 어울릴법한 진미를 개개의 그릇에 정성스레 담았다. 은은한 산야초효소의 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핫파트에서는 중국 궁보지역 정통 쇠고기요리인 궁보우육, 건해삼과 인삼이 조화를 이룬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 오는 23월부터 3월 4일까지 중국 인터컨티넨탈 베이징의 젠(Zen) 레스토랑의 특급 셰프들을 초청한다. 26일 ‘인터컨티넨탈 갈라 디너’는 처음으로 인터컨티넨탈 베이징 셰프들과 마르코 폴로 중식 담당 셰프들이 각자의 중국 요리를 조화롭게 재해석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청정지역인 남해산 개불과 따뜻한 기운의 부추를 함께 조리해 따뜻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남해 개불 볶음과 샹피뉴 지역의 최고 포도밭에서 생산된 샤도네, 피노 누아, 피노 모니에를 블렌딩하여 만든 샹파뉴 로칠드 브뤼(Champagne Rothschild Brut NV)가 식전주로 함께 제공된다. 다음으로 중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시는 날에 꼭 대접하는 것 중 하나로 남 중국해에서 직접 공수한 생선 지느러미 특유의 새콤달콤한 소스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생선 지느러미 요리를 휘겔 리스 쥬빌레 2007(Hugel Ries Jubilee 2007)와 곁들였다. 또한, 무항생제 국내산 닭과 땅콩을 쿵파오 소스에 조리하여 고소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쿵파오 닭고기 요리와 청정 태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 2만병(20ton 4만불)이 1월 9일 부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의 하나인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로써 작년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다.이번 수출은 안동시와 경북청청약용작물클러스터 사업단 지원으로 2012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일본 바이어 상담을 통해 이루어 졌다.안동지역의 전통주인 명인 안동소주는 일본내 대규모 유통체인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일본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표소주인 안동소주를 대한민국 전통을 이어온 대표술로, 세계속의 명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꽃거지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닭가슴살 키워드 조사 결과 고유명사인 ‘닭가슴살’에 이어 월간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사용자들이 닭가슴살 키워드 가운데 허닭을 검색한 횟수는 1만3780번으로 닭가슴살(2만9094번)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얻었다. 허닭은 닭가슴살 키워드를 제외하고는 닭가슴살 브랜드로는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어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닭가슴살 브랜드로 부를 수 있게 됐다.허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허닭은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데다 이번 결과까지 더해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대표 닭가슴살 전문 회사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됐다”며 “제품군이 다양하고 부드럽게 조리하여 맛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소스까지 곁들여져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사랑해 준다고 생각된다”고 자평했다.이 관계자는 “2012년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고 KBS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 대표의 상승세는 사업에서든 방송에서든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한편 허닭은 지난해 12월 31일 프랜차이즈 매장 ‘포차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