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에게 "인터넷을 보지 말라"고 조언해 화제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선,김희철이 태연의 절친으로 출연해 태연을 걱정했다.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라"고 말했다.이어"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얼굴 안 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이라며 타자 치는 흉내를 냈다.또 김희철은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프지 마 이제. 우리 앞으로도 오래 함께하자."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티파니와 친구로걸그룹 '씨스타'멤버 보라, 서현의 절친으로 '씨스타' 소유가 출연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의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엑소의중국인 멤버 타오가 중국에서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의다른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이미 탈퇴했고, 루한이 계약해지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타오의 열애설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특히 중국 언론매체에서 타오의 열애설을 먼저 보도해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 SM은 14일"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한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한편 타오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은 타오가 친구들과 포옹하며작별하는 모습으로, 타오가 한 여성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으나 중국 언론보도에는 한 여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마치 연인사이처럼 보도됐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열애를 인정한지한달만에 결혼설도 인정했다.14일 오전인터넷은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설로 뜨거웠다. 성민이 결혼식을 올린다면현재 활동하는 아이돌그룹에서 최초로유부남이 나오는 것. 또한이날 인터넷에유포된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에 이어 남자아이돌 그룹에서도 처음으로 결혼한 아이돌이 탄생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찌라시에는 성민이 선예처럼 아이돌그룹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계속 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성민은 이날 오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12월 13일 결혼을 한다”고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성민은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라며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성민은"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
여성들의 워너비 톱모델이자 한국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커는 원더브라 F/W 화보 촬영과 원더브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 싸인회를 소화한 후 15일(수) 출국할 예정이다. 15일(수) 12시30분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싸인회는 ‘미란다커 With 원더브라’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미란다 커 팬싸인회를 준비했다. 미란다 커와 싸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브라와 팬싸인회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13일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탈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가운데 '엠블랙' 멤버 지오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지오는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는 글을 올려의구심을 자아냈다.앞서 이날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엠블랙 이준의 탈퇴선언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준은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내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준은 연기자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 한글날 특집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해, 무한도전 측이 공식 사과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 작업에 욕심을 내다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다”며 “고개 숙여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방송분에선 '무한도전' 출연진들은 한글 맞춤법 문제를 풀었고. 문제에 틀린 멤버는 시궁창에 빠지는 벌칙을 받았다.첫 번째 문제를 푼 '고유명수' 박명수가 탈락한 뒤 정준하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방송화면이 깔끔하지 않게 갑자기 흔들렸다.또 멤버들의 이야기 도중지난주에 방송된 '라디오스타' 특집의 일부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방송사고로 잘못 나간 이 장면은 정형돈이 일일DJ를 맡은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관련 장면이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 동안 블랙 화면과 지난주 장면이 나갔고, 이어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됐다”면서 “또 방송 마지막 약 5분 동안 종합 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됐다”고 밝혔다.이어“편집이 늦어지며 시간에 쫓겨 테이프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도전자 김필이 '얼음요새'를 열창해 화제다.얼음요새는 지난 2007년 밴드 '디어 클라우드'의 정규 1집앨범 타이틀 곡으로 이들의 데뷔곡이다. 김필은지난 10일 밤첫 생방송 무대에서 얼음요새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며 "성량, 톤, 외모는 물론 음악적 스타일 모든 게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음악을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백지영도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 굉장히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김범수도 “감명 깊게 봤고 백만불짜리 톤”이라고 극찬했다. 김필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TOP11명 중 최고점 377점을 받아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한편 김필이 '얼음요새'로 화제가되자, '디어 클라우드' 멤버 나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어클라우드의 데뷔곡인 얼음요새를 근사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필님’이라는 글을 남과 함께 김필의 무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서태지가 전부인 이지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서태지는 이날 방송분에서 이지아와 관련해 "잘 될 거라고 생각했고 정말 좋아했지만 남녀 사이가 쉽지 않지 않느냐"며 "행복하게 지내고 잘 됐으면 좋겠다. 다 내려놓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또한 서태지는 이은성 사이에서 낳은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서태지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4년 SBS '최수종쇼'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서태지와 유재석은 21년만의 조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서태지가 출연한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로, 지난 2일 방송분(11.5%)보다 4%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시청률 5.6%를 기록했고, MBC '제 3의 눈 써드 아이'는 3.1%의 시청률을 얻었다.[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인기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와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9일 한 언론매체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주위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했다.유노윤호와 서예지는 현재 MBC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서예지의 소속사 매이드인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이라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국민MC 유재석으로부터 외모로 극찬을 받은 미모의탤런트다.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함께나란히 선 서예지를 향해"정말 예쁘신 것 같다"며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예쁜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이채원기자] 배우 한예슬이 SBS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한예슬이 출연 확정한 '사금란' 역은처음에 뚱뚱했다가대기업 상속사 한태의에 의해 미녀로 재탄생된다. '사금란'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미녀가 된다. 한태의 역에는 주상욱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2드라마 '스파이명월'에서 잠적논란 이후 드라마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