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의 커버 이미지가 8일 공개됐다.앨범커버에는 수많은 별들이 펼쳐진 하늘이 배경인 가운데 묘한 표정의 소녀 그림이커버를 장식했다. 이 소녀의 머리에는 '서태지'라고 적힌 글자가마치 상형문자처럼그려져있다. 이글자체는서태지의 이번 앨범을 위해 김대홍 작가가 새롭게 만든 폰트로 알려졌다.또한 소녀의 팔목의 그려진 세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서태지 컴퍼니는 앨범커버에 대해 "순수함을 대표하는 소녀와 이와 대비되는 상징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진 소녀를 통해 앨범 전체의 테마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서태지 버전 '소격동'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콰이어트 나이트'앨범정식 발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TV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이 상대역 심은경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주원은 지난 7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기자간담회에서 심은경 캐승팅에 대해"심은경을 추천한 것은 바로 나였다"라고 털어놨다.주원은 "내가 정하는 것도 아닌데 누가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심은경이라면 정말 잘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심은경을 꼭 잡고 싶었다"면서 "'내일도 칸타빌레'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심은경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현재 에릭, 정유미가 출연하는 연애의의 발견 후속작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내일도 칸타빌레’는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이다.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아시안 전역에 큰 인기를 끌며 남녀 주인공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남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다룬 드라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사진 오른쪽)과 일본모델 미즈하라키코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이날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서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앞서 키코와 지드래곤은 수 차례 열애설에 불거진 바 있다.지드래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당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키코를 지목해 특별한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키코도 지드래곤을 지목해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왔음을드러냈다.그러나이들은 절친일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해왔다.한편, 키코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에서 "한국 음식과 친구들 때문에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며 "일본에서도 아침마다 한식, 특히 설렁탕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골프선수 박인비의 결혼 화보가 7일 공개돼 화제다. 서원밸리 측은 7일 박인비와 예비 남편 남기협 골프코치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6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다. 박인비의 결혼식은 13일 오후 5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축가는 가수 정동하가 부른다. 박인비의 신부들러리에는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로 함께 출전한유소연, 최나연, 김인경이맡는다. 한편 박인비는 지난 2012년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예비남편 남기협에 대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며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라고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이 1세대 걸그룹 'S.E.S'의 곡 'Be Natural'을 리메이크해 화제다.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 음원을 공개하며 새로운 색깔의 무대를 선보일예정이다.앞서 레드벨벳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컬러풀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선보였으나, 이번 앨범에선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Be Natural’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데뷔 전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활동하며 불렀던 곡으로,레드벨벳만의 매력을느낄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현빈(32)이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을 원작으로 한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SBS 새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1년 '시크릿가든'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현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차가운 지킬과 순정남 하이드의 1인 2역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다만 상대 여배우는 아직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상대역은 현빈과 비슷한 연령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작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이충호 작가의 웹툰으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뤘다. 2015년 1월 방송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드라마 ‘야왕’, ‘잘키운 딸하나’를 연출한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함께 힘을 합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가 재혼해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영아는 이어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 김영아는 긴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김영아는 지난 4일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본인 사업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유명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일본활동을 하다보니 장거리 결혼생활 등을이유로 지난해 6월 이혼했다.한편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과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부터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별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M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일부언론보도에 대해"예의가 아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며애도의 뜻을 표했다.빅토리아는 이어"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공연장 전경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런데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빅토리아 애도' 기사에 빅토리아의 웃는 모습을 함께 보도했다.이에 대해 빅토리아는 SNS에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불만을 표했다.덧붙여빅토리아는"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거듭 애도했다.한편 고인은 소장암으로 투병하다지난달 30일 별세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배우 차승원과 그의 아들노아 군이 친부 확인 소송에 휘말렸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한 남성은 차승원의 아내가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노아 군을 낳았다며 1억 원에 상당하는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이 노아 군을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행세하여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한편노아 군은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논란이 됐다.이후 프로게이머 팀에서 방출된 노아 군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성폭행 혐의는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배우 김호정이 자신의 투병사실과 함께 성기노출 장면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특히 배우 김규리는 김호정의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5일 부산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영화'화장' 기자회견장에는 영화에 출연한 김규리, 김호정과 임권택 감독이참석했다.김호정은 이날 '투병하는 환자의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개인적으로 아팠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연기한 것 같다"고 밝혔다.김호정은 특히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라고 고백했다.이에 김규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며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김규리는눈물을 보이더니"예전에 영화 '나비'에서 김호정을 보고 눈빛과 모든 것이 참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어느 순간부터 안 보여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