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포미닛, 인피니트, 카라, 나인뮤지스, B1A4, 방탄소년단, 비투비, 소년공화국, EXID, 갓세븐, 헤일로,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소나무, 티아라,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 몬스타엑스, 베리굿, 오마이걸, 스피드 등 총 27개 그룹들이 총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2015 드림콘서트'는 공익 공연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모두 사회단체에 기부된다.
크레용팝이 한국을 넘어 중국 광고계까지 접수에 나섰다. 크레용팝은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Monomola 모리채(磨丽彩)’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으며,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Monomola 모리채’는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 북경, 상해, 광동 등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모리채 관계자는 “크레용팝은 후난위성TV의 가장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에 출연하는 등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한국 걸그룹 중 하나이며, 모리채 제품 콘셉트인 자연, 청순, 섹시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크레용팝은 모리채 제품인 립틴트, CC, 아이라이너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번 광고는 중국 현지 유명 TV 매체인 후난위성TV, 흑룡강 위성TV 및 닝샤 위성방송과 아이치이, 유쿠, 텐센트 등 중국 최대 매체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FM’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크레용팝은 오늘(21일) 저녁 8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다양한 국가를 넘나들며 다국적 활동을 펼친 유니크가 컴백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및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유니크의 앨범화보가 전격 공개되며 컴백을 알렸다. 화보 속 멤버들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터프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스트리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니크 매력 대박", "비글비글 하다." ,"대륙돌 다운 카리스마", "모델이야 아이돌이야" 라는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니크는 4년여의 트레이닝 기간으로 다져진 막강한 실력과 데뷔 이후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다국적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Scream 2015-iQiyi의 밤에서 '2015년 제일 기대 되는 그룹' 및 '텐선트 응용바오 APP의 밤'에서 '올해 제일 잠재력 있는 아시아 그룹' 등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쓸고, 중국 국민 스포츠브랜드 '터보'의 모델로 선정되는 등 중국내서 주목 받는 그룹으로 손꼽히게 됐다. 한편 유니크는 4월 22일 쇼챔피언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지고, 첫 번째 미니앨범을 4월 24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
배우 이진욱이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연출 조수원, 고재현/극본 민효정)에 출연을 확정했다. 눈빛 하나만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로맨스의 정석’으로 불리는 그가 안방 점령에 나서는 것. 대만의 국민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你)’를 원작으로 한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은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남녀가 서른에 접어들면서 겪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MBC ‘옥탑방 고양이’, KBS2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이 만나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이진욱은 훈훈한 얼굴과 훤칠한 기럭지, 우수한 운동신경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남 ‘최원’ 역을 맡았다. 어딜 가나 인기를 몰고 다니는 남자지만, 20년을 함께한 죽마고우 장하나(하지원 분) 때문에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는 인물. 특히 tvN ‘로맨스가 필요해2’, ‘나인’ 등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뭇 여심을 설레게 했던 이진욱이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사랑과 우정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멜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어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의 중국 모바일 차트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꽃이핀다'가 지난 3/31일주 기준 중국 3대 이통사인 이동(China Mobile),과 연통 (China Unicom)의 컬러링 차트에서 메인페이지 1위로 추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발라드 시장이 강세인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케이윌은 대표적인 K-POP 발라더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QQ뮤직과 같은 대형 음악사이트에서도 케이윌 스페셜을 자세히 다루며 많은 관심을 표하는 등 非아이돌로서 이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측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것은 아닌데도, 많은 OST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케이윌이기에 이번 신곡에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케이팝 여신’ ‘포미닛’이 황금의 땅 미얀마에서 단독콘서트를 성공리에 마감하고 현지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포미닛’은 지난 4일 저녁,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 이벤트 파크에서 첫 단독 콘서트 ‘포미닛 팬 배쉬 인 미얀마(4Minute Fanbash in Myanmar)’를 개최하고 동남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났다. 미얀마 팬들의 수많은 요청 속에 이뤄진 이번 ‘포미닛’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는 현지 7천 여 관객들이 모여 들며 글로별 여신 포미닛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에 앞선 지난 2일 밤, 공항에는 미얀마에 데뷔 후 첫 방문한 ‘포미닛’을 보기 위해 천 여명의 현지 팬들이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환영인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양곤 시내 곳곳에는 포미닛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전광판이 설치됐고 대대적인 방송, 언론의 취재가 이어지는 등 현지의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또한 3일 열린 ‘포미닛’의 첫 방문 기자회견에는 미얀마 주요 TV, 신문사, 매거진등 약 50여 개 매체가 참여하며 케이팝 슈퍼스타 ‘포미닛’을 향한 현지 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포미닛은 이 날 “팬들의 많은 요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만남을
크레용팝의 신곡 ‘FM’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크레용팝이 지난달 27일 1년 만에 신곡 ‘FM’을 발표하고 컴백한 가운데 세계 각지의 해외 팬들은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FM’ 커버댄스 및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게시된 영상 속에서 세계 각지의 해외 팬들은 저마다의 개성으로 크레용팝의 무대 의상까지 직접 제작해 입고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 크레용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해외 팬들은 이번 ‘FM’ 뮤직비디오 속에 삽입된 CG 효과를 따라한 듯 커버영상에 다양한 편집효과를 줘 재미를 더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리액션 영상 속에는 폭발 장면, CG 장면, 악당과의 결투 장면 등 기존 K-POP 걸그룹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접할 때마다 감탄사를 내뱉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크레용팝 신곡 ‘FM’을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팬들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도 크레용팝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와 뮤직비디오를 보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페페(PEPE)’로 활동 중인 화제의 글로벌 걸그룹 씨엘씨(CLC)가 데뷔 첫 번째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했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노스아트리움에서 씨엘씨는 첫 번째 미니음반 ‘첫사랑’의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연이은 요청 속에 데뷔 단 10일 만에 초고속 팬사인회를 진행하게 된 씨엘씨는 팬사인회에 참여한 국내외 팬들은 물론 수 많은 시민들이 씨엘씨를 보기 위해 모여 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선착순 구매자에 한해 참가기회를 제공한 씨엘씨의 이번 팬사인회는 판매 시작 직후 한정수량 전부가 동이 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관심을 증명하듯 씨엘씨의 팬 사인회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팬들이 모인 것은 물론 멤버 SORN(손)의 고향인 태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의 방문 역시 이어져 ‘글로벌 걸그룹’ 다운 씨엘씨의 저력을 확인하게 했다. 씨엘씨는 앞으로도 반년 넘게 계속해 온 버스킹은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팬사인회도 점점 늘려나가며 현재 쏟아지는 많은 관심을 탄탄한 팬덤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다. 토마토, 딸기 등 각자 캐릭터에 걸 맞는 깜찍한 과
최지우, 유선,이효리 등의 매니저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허민영이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이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허민영은 7일 정오 디지털 싱글앨범 ‘버티고’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허민영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버티고’는 ‘봉선화 연정’, ‘무조건’, ‘황진이’, ‘뿐이고’ 등을 작곡한 트로트 히트메이커 박현진의 곡이다. 기존의 트로트 디스코풍의 리듬에 브라스와 6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미된 풍성한 리얼 사운드의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며, 후렴부분에 반복되는 ‘버티고’라는 가사는 힘든 삶 속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는 메시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강하게 파고든다. 한편, 2009년 싱글 앨범 ‘주름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허민영은 디지털 싱글 ‘건배건배’, ‘오빠간다’ 등을 통해 ‘트로트 계의 싸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그는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드림하이2’,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하며 감초 배우로도 각광 받고 있다.
4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수 김연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잊었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마루기획(김연지의 소속사)은 김연지가 4월 7일 정오 디지털 싱글 ‘잊었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사이트 및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한편 김연지의 신곡 ‘잊었니’는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가는 연인에게 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한국적인 팝 장르인 마이너 RB 장르에 깔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나,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의 그룹과 함께 작업한 히트메이커 임상혁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수많은 톱스타들의 작품을 탄생시킨 자니브로스(Zanybros)에서 진행했으며 두 배우의 열연과 헤어진 연인을 표현한 색감으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소속사측은 “김연지가 씨야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의 이름으로 대중의 앞에 서기까지 4년이 걸렸다. 자신의 모습으로 대중과 공감하고 싶어 철저하게 준비했고, 완성도 높은 노래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에 발표된 김연지의 ‘잊었니’가 사람들의 마음에 봄비처럼 스며들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