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홈쇼핑 등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승승장구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 따르면 명동, 가로수길,강남역 등 주요 매장의 8월 한 달 매출이 1억원 이상을 기록 했으며 이는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업계에서 크게 주목 받는 행보 라고 전했다. 특히 평균 10평대의 매장규모와 여성 속옷이라는 단일품목에서 이 같은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업계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단위면적당 매출을 따졌을 시 평균 1,100만원 상당의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 유통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한국에 첫 상륙한 이후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원더브라’는 지난 8월 8일 첫 원더데이를 맞아 진행한 단 하루 이벤트에서도 하루 동안 명동, 가로수길, 강남역점 등에서 각각 25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의 최강 볼륨업 기능에 대한 입소문과 올해 미란다 커를 한국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된 인기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2014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뜻하는 ‘Blurred Authenticity’를 표현했다. 지난 시즌 ‘우아한 동세’라는 콘셉트로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합을 구성한 루이까또즈는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예술적 감성을 간직한 우아함 속 미니멀리즘을 탄생시켰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이그조틱(EXOTIC) 라인 토트백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차별화된 컬러감을 포인트 준 것이 특징이다. 이 백은 블랙, 그레이, 탄, 레드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을 포함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독특한 소재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디테일의 백도 선보였다. 은은한 컬러감에 더해진 스네이크 프린트, 실용성을 살린 포켓 등 올 시즌 트렌드인 내추럴한 무드를 반영한 백으로 유행을 따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사할 계획이다. 루이까또즈 정성희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 제품들은 건축적인 입체감과 색다른
국내 최초 맘앤베이비 주얼리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힌 (주)세비아의 입점 행보가 눈길을 끈다.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이어 오는 8월22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오픈 등 주요 백화점에 직영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최근 경기침체와 사회문제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국내 브랜드로는 매우 드문 사례이다. 나아가 해외에서도 맘앤베이비 주얼리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전개한 사례가 전무하여 세비아의 단독행보는 더욱 흥미진진하다.꼼에스타는 출산 전부터 탄생, 성장, 생일 등 메모리얼 스토리를 중심으로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있다.저출산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더욱 소중해진 새 생명과 가족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돌맞이 주얼리는 대표적인 상품이다.20년도 더 전, 돌반지는 투박한 분홍색 플라스틱 상자에 상자에 담기곤 했다. 돌반지는 오랜 세월 변치않는 ‘금’으로 만들어졌고, 한자 ’복(福)’이 새겨졌다. 1년동안 건강히 자란 아기를 축복하고, 앞으로도 무병장수 하라는 의미가 담긴 것이다. 당시 아기들의 돌사진을 보면 오동통한 손가락에는 항상 순금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이후 금 가격이 치솟으면서 돌반지 문화가 점차 사
올 여름 휴가지에서 여성들은 볼륨을 강조한 속옷을 가장 많이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속옷전문쇼핑몰 브라프라닷컴(www.brapra.com)은 21일, 휴가지에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속옷 스타일은 무엇일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휴가기간 한달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418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볼륨을 강조한 뽕브라(36%)가 편안한 노와이어브라에 근소한 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화려한 홀터넥브라, 누브라 등이 뒤를 이었다. 브라프라닷컴을 운영하는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의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보니 아무래도 여성들이 볼륨을 강조한 속옷을 즐겨 찾는 것 같다.”며 “매달 시즌에 맞는 설문조사로 여성들의 트렌드를 읽고 한발 앞선 마케팅을 기획해 발빠른 시도를 하는 브라프라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프라닷컴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속옷 컬러는 베이직한 스킨톤이 1위(42%)를 차지했고 시크한 블랙(35%), 기타 컬러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왼쪽부터 차례대로)루이까또즈 토트백, 파슬 가죽 시계, 벤시몽 스니커즈 제품선선한날씨의 가을을 맞이하며 이번 시즌 패션계는 ‘놈코어(Normcore)’에주목하고 있다. '놈코어'는 표준을 뜻하는 '놈(norm)'과 핵심이라는 뜻의 '코어(core)’가 합쳐진 말로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평범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일컫는다. 이는 매 시즌마다 쏟아지는 화려한 컬렉션과 신상품에 지친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 트렌디한 놈코어 패션을 지루하지 않게 연출하려면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나 토트백, 스니커즈 등 포인트 아이템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무심한 듯 세련미 더하는 토트백 스타일링놈코어 패션은 누구나 옷장에 갖고 있을 법한 청바지, 피케셔츠, 터틀넥 스웨터, 면 티셔츠 등으로 대표된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 차림에 매치한 자연스러운 워싱의 토트백은 무심한 듯 세련되게 패션 포인트를 더해준다. 루이까또즈가 2014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그레이 색상 토트백은가볍게 워싱 처리된 소재로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해 놈코어 룩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이 토트백은 독특한컬러감과 디자인이 눈에 띌 뿐 아니라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활용
속옷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8월 8일 원더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통큰 경품을 준비했다. 브라컵 모양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을 조합해 만든 첫번째 원더데이를 기념해 원더브라의 모델을 맞추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8명에게 현금 88만원을, 88명에게는 브라팬티 1세트 교환권을, 888명에게는 원더브라 정품 우산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원더브라 전국 매장, 국내최대속옷전문쇼핑몰 브라프라(www.brapra.com)에서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8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이다. ‘원더데이’ 이벤트를 기획한 엠코르셋㈜의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데이를 맞아 원더브라를 너무나 사랑하는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이 끝까지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더브라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마른 장마로 인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여름휴가 극성수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무더위를 피할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휴가 준비가 한창일 요즘,특별한 여름 휴가를 만들어 줄 바캉스 패션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을 것.그 중 특히 패션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발’은 빼놓을 수 없는 코디 아이템.해변,계곡,워터파크,리조트 등 다양한 여름 휴가지만큼 장소별로 어울리는 신발 종류도 따로 있으니,이에 맞는 슈즈 스타일링 팁을 참고해 올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해보자.▶ 걷기 힘든 해변가 모래사장,‘스트랩 플랫 샌들’로 활동성은 살리고 섹시함까지 덤으로!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제일 먼저 떠올리는 해변가.해변가 패션 하면,젊은 남녀가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아찔한 킬힐이나 핫팬츠 등의 섹시한 스타일을 떠올리기 쉽다.하지만 실상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 때문에 걷기 힘든 해변에서,굽 있는 슈즈는 기피해야 할 제1호 스타일.바닷가에서 물놀이와 해양 레저 스포츠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아찔한 킬힐 대신 활동성은 살리고 섹시함까지 더해주는 ‘스트랩 플랫 샌들’을 추천한다.ABC마트 여성화PB브랜드 ‘누오보’의 베세프1.5(BESEF 1.5)는T자 스트랩 샌들로,착화 시 발에 안정감을 주어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휴가지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기려면 멋스러운 스타일도 좋지만, 실용적인 기능의 패션 아이템 선정이 필수적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야외 활동이나 물놀이를 즐기며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패션 아이템의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휴가지에서 남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멋’과 ‘기능성’을 동시에 살리는 방수 소재 백팩과 시계, 탈부착형 렌즈 등 실속만점 패션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실용성 만점의 세련된 백팩으로 휴가 준비 완료!바캉스를 떠날 때에는 여벌의 옷과 카메라, 지갑, 핸드폰 등 챙겨야 할 물품이 많아 소지품을 보관할 가방의 선택이 중요하다. 양 손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춘 백팩은 활동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패션 아이템이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방수 기능을 강조한 시원한 블루 컬러의 백팩을 선보였다. 합성 원단을 사용해 무게감을 줄인 이번 신제품은 앞면과 뒷면 모두 방수 처리돼 계곡이나 바다, 수영장 등의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도 영유아용 명품 주얼리 꼼에스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주얼리 및 부모님과 커플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여온 세비아(대표 이선민)는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오픈과 함께 2014년 하반기에 꼼에스타 직영 매장을 수도권과 지방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꼼에스타는 아이의 탄생과 성장과 같은, 영원히 소장하고픈 가치를 주얼리에 새겨 오래도록 기념하려는 소망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원하는 문구의 각인이나 탄생보석으로 장식하는 등 주문제작 방식을 체계적으로 도입한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이다.별자리나 십이지신을 형상화 한 디자인 등 밀라노 현지의 디자이너와 합작하여 출시한 주얼리의 종류만도 300여가지에 달한다.또한, 꼼에스타는 맞춤 제작 방식의 주얼리와 함께 기념하고 싶은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는 모토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가족이라는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오픈일에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루이까또즈4차원적인 매력으로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정준영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끌고 있다.지난 27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정준영은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준영은 블랙 스키니진에 컨버스화를 신은 캐주얼한 차림에 블랙 선글라스와 백팩 등을 매치해 무심한 듯 매력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개성 강한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정준영은 이날 역시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2014년 트렌드 컬러인 블루 컬러의 백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한편 자신만의 록 음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정준영은 이번 화보에서 단짝 로이킴과 호흡을 맞춰 엉뚱한 모습의 예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