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관광경영학과 임예지 학생(4학년)과 호텔경영학과 엄태현(4학년) 학생이 지난 4월 2일 증평군에서 열린 ‘제2회 도민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제천대표로 출전하여 충북도 대표 선발 총 10개 참가팀 중 1위를 수상했다.CPR(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이라는 약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심폐소생술’은 사망률 높은 심장 질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구하는 기술로, 선진국인 독일, 오스트리아와 같은 서구에서는 운전면허 취득 시 3시간 이상 받도록 되어있도록 의무화되어 있고, 미국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고 있다.이에 관광경영학과 황혜진 교수는 우리 학생들에게 선진 시민의식을 심어주고, 동시에 투철한 희생과 봉사정신이 요구되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CPR 기술 습득이 더욱 훌륭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지난학기 수업시간에 제천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CPR 특강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우연히 제천 소방서의 제안으로 이번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까지 출전하게 된 것이다.향후 임예지 학생과 호텔경영학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올해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면서 세명대 중국어학과 학생들은 69명의 학생들이 농가의 일손부족을 돕고자 팔을 걷었다.학생들은주말인 4월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백운면 방학리 김동욱 이장댁 등 6개 농가에서 8개조로 나누어 사과 꽃따기, 볏짚 나르기, 볍씨파종, 인삼 차광막 정비 등의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55세) 교수가 소방안전분야의 우수논문을 다수 게재하여 학회로부터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개최되는 한국화재소방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2013년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상’을 수상한다. 하동명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용제, 냉매, 화약제조, 유기합성 분야뿐만 아니라 의약 및 제약 분야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가연성물질들의 위험특성 및 화재 현상을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 결과로 국내외 학술지에 1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국내외 학술발표대회에서는 약 30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하동명 교수는 한국안전학회,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위험물학회, 한국화재감식학회 등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방방재청 위험물사고 긴급 대응 자문위원, 지식경제부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민관합동위원회 분과위원장,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제정위원 및 사고 조사위원, 소방산업기술원 심의위원 및 위험성 평가위원,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검토위원,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기준위원, 한국철도공사 및 신공항 설계 자문위원 등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지난 8일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렉터슨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군산대학교 최윤 산학협력단장, 고광준 과장, 박영욱 지식재산관리팀장 및 ㈜렉터슨 김동률 대표이사, 김동현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대학교와 ㈜렉터슨은 기술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며, 연계교육과정 및 인턴쉽·현장실습 등 인력양성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수행 등 상호발전을 위한 사항에 협조하기로 했다. ㈜렉터슨은 경남 창원에 있는 업체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시스템, 설비 모니터링 및 진단 시스템, 음향방출 측정 및 분석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이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창업법인 ㈜자연인의 한방다이어트방향제“감비수”제품이 충청북도에서 선정하여 시행하는 “충청북도지사 인증 우수바이오마크”를 획득했다. 충청북도는 “우수바이오제품”인증제를 통하여 지역 바이오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촉진을 위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 바이오제품을 선정하여 ‘충청북도지사 품질인증 바이오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소재한 기업 중 한국산업규격 KSM 1000 바이오산업분류코드의 바이오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공인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 관련 검사 또는 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에 한정되며, 지원업체(제품) 선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신청제품의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는 까다로운 인증제도이다.“감비수(GAMBISOO, 減肥秀)”는 2009년에 지식경제부의 ‘제천약초 고부가가치화 사업’을 통해 개발된 한방 다이어트 방향제로서, ‘비만을 감소시키는데 빼어나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전임상시험을 통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세명대학교(총장 김유성) 한국어학과 4학년 주정(만 23세)과 바이오환경공학 3학년 김사가(만 21세) 학생이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에 선발 되었다.‘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최대 1년 동안 600만원(월 50만원) 이내의 장학금이 지원된다.‘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제도는 국내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도록 돕는 정부장학사업의 일종이다.주정 학생은 중국 강소성 상주시 출신으로 본교의 교류대학인 무석과기대학 졸업 후 2011년에 편입학 하였으며, 김사가 학생은 중국 길림성 집안시 출신으로 2010년 집안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신 입학 하였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과)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건국대 인문학관 교수회의실에서 이창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SPSU) 국제관계학부 석좌교수를 초청해 ‘우리 시대의 통일패러다임: 격랑 한반도 국제정치의 진실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석학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이창주 교수는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미·중·러 등 강대국 중심의 국제관계,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연구하고 가르치는 한편,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이사, 세계한민족포럼 조직위원장을 겸임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코리언의 만남과 소통에도 기여하고 있는 실천적 학자다.이번 강연회에서 이 교수는 국제사회의 양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 내의 최근 권력재편을 소개한 뒤, 이 두 나라가 동북아시아에서 패권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한반도에 해빙 무드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2012년 12월 초에 출간한 ‘한반도 시계: 미·중의 그랜드 아시아전략과 한반도’(이창주 지음,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기획, 도서출판 선인)라는 제목의 책에서 이번 강연주제에 대한 시론을 이미 제시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과)이 오는 21일과 26일‘동아시아 공동체와 한반도 문제’와 ‘우리시대의 통일 패러다임 - 격랑 한반도 국제정치의 진실과 현실’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건국대 인문학관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동아시아 문제와 국제 정치 관련 전문가인 중국 사회과학원 쑨거 교수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이창주 석좌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쑨거 교수는 중국현대문학, 일본근대사상사, 비교문화를 전공하고 중국에서 동아시아 단위의 사유에 대해 가장 먼저 의견을 개진한 학자로, 이번에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 공동체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강연한다. 쑨거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적대적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과연 동아시아를 하나로 볼 수 있는가?, 동아시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매개체는 무엇일까? 등에 대한 대답으로 역사적으로는 유학이 그러한 역할을 해왔지만, 그러나 지금 이 모델은 현실에 맞지 않는 형식적인 서사에 불과하다’는 내용을 통해 긴장과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날 동아시아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논의한다. 이창주 석좌교수는 국제 관계학 전문가로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을 맡고
문용린서울시 교육감이세종대를 찾아 행복교육 어떻게해야 하나?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문 교육감은 예" 를 들어 로또 당첨으로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불과 6개월이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인간의 행복 기준점은 한때의 운수가 영원한 행복감을 결정하지 않는다" 는 것이다. 이날 행복교육은 1. 이시대의 화두 행복한 삶 2. 긍정 심리학의 연구결과 3.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4.행복 교육의 의미 5. 행복 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 6. 행복 교육의 내용과 방법,등을순서로 강의와.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있는 부자일수록, 성공할수록,건강 할수록, 좋은 직업일수록, 공부 잘할수록, 영문대 일수록 "더 행복을 가져다주는,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라"고 덧붙혔다.문 교육감은 행복한 사람에 대한 (긍정 심리학)은 과연 이시대의 염원이, 성공 출세 돈이 행복을 보장하는충분한 조건 보다"는 긍정적 정서와 습관을 강화 하라고 하였다. 긍정적 강화는 감사, 용서, 양보, 강화, 희망, 기대, 꿈, 낙관, 호기심, 열정, 몰입, 관심, 배려, 만족, 즐거움 반면, 분노, 시기, 질투, 원망, 한,적개심, 좌절, 포기, 낙담, 독단, 열등감, 자기비하, 충동, 비관, 우울,
전라북도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장두만)가운영하는농업리더양성의요람디지털농업인대학의6기생입학식이2월22일열렸다.입학식후‘FTA파도속우리농업살길찾기’란주제로진행된한국벤처농업대학전준일교수의첫강의를시작으로12월까지9개월간진행된다.이번에입학하게된6기입학생은지난2월1일부터2월15일까지공개모집했으며,입학원서를낸후보자들중서류심사를거쳐교육생을선발했다.디지털농업인대학은무한경쟁시장에서우리농산물의가격경쟁력을확보해농업인들의소득을높일수있는다양한경영및마케팅기법을배우고연습해,군산농업의성장동력원인인재양성에매진할계획이다.농업인대학에서는마인드혁신과동기부여로농가경영체체질개선과수익구조개선에모범적역할을할수있도록생생한농업현장을직접체험하고브레인스토밍식토론을활성화함으로써농업인의경영.마케팅역량을끌어올릴수있는교육과정을추진할계획이다.군산시디지털농업인대학은‘지역농업리더적극적양성’이라는목표아래2008년부터운영을시작해2012년까지5기200여명의졸업생을배출했으며,농업CEO로서교양과농업경영,친환경영농등다양한주제를설정해20여회의정규강의와5회의보충강의를통해총100시간의강의로구성되어있다.군산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원서접수마감후에도농업인들의입학문의가많이이어지고있다면서,시스템운영상원서접수마감을하고차년도입학예비명단표를만들어인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