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015. 1. 20.(화) 10:00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사)전석복지재단(이사장 정연욱)과 장애인체육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의 메카인 대구에서 명실상부하게 장애인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사)전석복지재단과 교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일등! 장애인체육회를 구축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어 기대가 크다 .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중의 하나가 장애인체육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와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대구한의대학교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2월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개최된 ‘2014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올해 추진한 장애인생활체육 사업들이“2014년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성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효과 등을 평가하고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및 배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더 많은 사업이 우수운영사업으로 선정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4 대구장애인체육인의 밤이 13일 저녁 대구 노보텔(Novotel)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서중호 상임부회장등 체육계 인사 , 재일교포 이부철(李富鉄)선생 , 배우 구로다 후꾸미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2014 장애인체육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달서구청 소속 휠체어 선수들의 ‘강남 스타일’등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재미난 특별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고 곳곳에서 박수와 폭소가 터져 나왔다 . 이날 행사를 후원한 이부철 선생은 “ 권영진 시장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 .8년전 국회의원때 만났다 .장애인에 대해 배려가 엄청난 권시장을 지지했다 . 세상에서 국가 ,사회가 좋은 기준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나라다 .그러면 그 사회가 건강하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06년도에 인연이 되어 장애인을 위해 도와 줄수 없느냐고 하자 흔쾌히 도와주었고 그동안 서울,포항에서 후원했으며( 이제 )대구장애인 체육회도 후원하게 됐다”며 이부철 선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과 각 경기단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이 인천장애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9일 대구영남대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 맑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 서로 국적이 다른 청년들이 운동장을 힘차게 뛰어다니며 축구공을 찼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 이들은 대구영남대 국제대학생회에 가입한 학생들로 서로 국적과 문화, 생활방식이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일에는 누구보다도 즐거워한다. 이날 행사는 축구경기로 (토너멘트 방식) 치뤄졌으며 출전팀은 , 베트남 2 팀 , 네팔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세네갈로 구성된 다국적연합팀등 총 5팀이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베트남 제 1팀이 다국적연합팀을 5대 0으로 완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 그리고 경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여학생들과 다른 남학생들은 축구장 옆에서 함성을 지르며 열렬히 응원하여 여느 국제경기 못지않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남대국제대학생회 회장 조나이드( Jonayed 방글라데쉬 )씨는 자신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협력과 정보를 나누며 한국에서 삶을 보다 쉽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 영남대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영어영문학과 크레이그 (Craig Gardner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출전 대구시장애인선수단 해단식이 27일 오후 대구인터불고호텔( 만촌 )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1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22개의 메달을 따 임원진과 함께 대한민국이 종합 2위를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정순천 대구시의회부의장(3선)은 권영진 시장의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이어“초창기 대구에 장애인 체육을 만들자고 두선수가 찿아 와 2년간 간청했다며 그중 한명이 (테니스 곽동주 선수)였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회를 대구에서 처음으로 만들고(2004 년) 전국적으로 장애인 체육회가 시작되도록 한 장본인이 (현)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구의 우수선수들이 타 시.도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선수들이 대구에서 취업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권영진 시장의 지원을 요청했다. 곽동주 사무처장은 이전에 테니스 선수와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면서 남구의회의원을 역임했다. 그러한 경력과 인맥으로 사무처장 취임 후 시장과 각 구청장들을 만나 장애인 체육 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긍정적 답변을
김성근 전 고양 원더스 감독(사진)이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김성근 감독은 SK 이후 3년 2개월만에 프로야구팀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다.김 감독은 계약금 5억 원과 연봉 5억원 등 3년간 총액 20억 원으로, 한화로부터 '최고대우'를 받으며 선임됐다.김 감독의 선임 배경에는 김승연 구단주의 간곡한 요청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연 구단주는 김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독자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 감독은 1984년 OB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태평양과 삼성, 쌍방울, LG, SK 감독을역임한 바 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지난 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한국축구팀은 1986 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다.이날 북한과 결승전을 치른 한국 축구팀은 경기 초반 북한의 공세에 밀리는 듯 했으나 임창우의 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창우는 경기종료 직전 페널티지역 오른쪽 슈팅으로 결승골을 이뤄냈다. 임창우는 K리그 2부 리거소속으로 결승골을 얻어내 이목을 끌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8일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에서대한민국이 일본을 1 대 0으로 앞섰다. 이로써 우리 축구대표팀은 준결승전에 진출한다.이날 우리 축구팀은 일본과의 8강전에서전반전, 후반전내내 팽팽한 공격과 수비를 선보였다.우리 축구팀은후반 42분만에 패널티킥을얻어 장현수의 멋진 골로1 대 0으로 승리했다.후반 42분에 앞서, 일본의 오시마 료타는공중볼을 다루던 중 김승대의 등과 뒤통수를때려 심판으로부터 반칙을 선언받았다.이후 패널티킥을 얻은 장현수는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공을 차 첫 골을 터뜨렸다.우리 축구팀은 이날 이용재를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김영욱과 이재성는 각각 측면을 맡았고, 김승대와 손준호, 박주호는 미드필드를 책임졌다. 수비에는 김진수 김민혁 장현수 임창우, 골키퍼는 김승규가 나섰다.한편 준결승전에 오른 우리 축구팀은 오는 30일 태국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28일인천광역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오진혁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오진력은 이날 중국의 용지웨이 선수를6-4로 꺾으며역전에성공했다.오진혁은 경기 초반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부터 실력을 드러냈다. 오진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힘든 경기였다"면서 "초반에 10점이 잘 맞지 않아 고전했다"고 고백했다.이어 "두 세트를 지고 있어도 아직 경기가 끝난 것이 아니기에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집중했다"고 말했다.또한 오진혁은 마지막 화살이 8점에 얻은 데 대해 "진짜 신경쓰고 쏜 화살이었다"라며 "마지막 발에서 오조준할까 말까 하다 자신있게 쐈는데 8점을 쐈다. '이렇게 또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8점을 쐈다. 이렇게 뒤집어 보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3일(현지시각)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후프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는 손연재의 세계선수권 첫 메달이자 한국 리듬체조 선수 가운데 세계선수권 첫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손연재는 후프 결선에서17.966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손연재는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때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메달 획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내달 1일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