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소찬호= 지난 3일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국내외 영화관계자, 배우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에는 정동일(중구청장) 조직위원장, 이덕화 운영위원장, 김정은 부위원장, 배우 소유진, 소이현, 소녀시대, 장동건, 하지원, 이미연,등 정상급 배우스타들이 대거출동해 제2회를 맞는 충무로영화제 개막식을 뜨겁게 닭궜다.
청와대에서는 李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모처럼 3개월만에 회동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중국의 후진타오 방한에 대한 만찬을 하는 자리다. 모든 언론들은 행여 모종의 화합 담화라도 나올까 취재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별다른 이슈도 없이 막을 내렸다.공교롭게도 이날은 gh네티즌포럼의 정기 포럼모임이 있는 날이다. 서둘러 불광역으로 향하던중 우리가 타고 있던 승용차에 소소한 접촉사고가 있었지만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였다. (잘못했으면 포럼님들도 못보고 횡사할 뻔 어휴!~) 불광역에 도착하니 6시경쯤, 이미 10여명이 설참치집 지하(통째로 빌림)방에 따리를 틀고 모여 있었다. 참으로 적극성을 띤 역전의 용사?들이다.(솔직히 그들은 모두 공선법전과자?들.)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나는 밖으로 나와 손님들을 맞이했다. 속속 도착하는 포럼님들의 참석 열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가 없을 것이다. 6시반쯤 경선 당시 보따리 의원으로 유명했던 장인봉 의원(현 변호사)의 모습이 보였다. 약속하나는 철떡 같이 잘 지키는 정의원님이기에 안내를 하고 다시 불광역 1번출구에서 삐기를 하고 있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5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모친 고 육영수 여사의 3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모객들을 맞이 했다. 박지만씨는 유가족 대표로 참석한 추도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추도식에는 친박계 김무성 의원과 현경대 전 의원을 비롯해 강창희 김성조 유정복 한선교 손범규 이정현 조원진 현기환 의원 등 측근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12일 중국 베이징(北京) 국가수영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마이클 펠프스(미국)는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은 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200m에서도 銀메달을 추가해 수영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5번 레인의 박태환과 6번 레인의 펠프스와의 대결에서 박태환은 선전을 했으나 아직은 펠프스라는 벽을 넘어서지 못해 은메달에 그쳤다.5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초반 50m지점까지 3위로 달리며 페이스를 유지했다. 박태환은 100m 지점부터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펠프스에 이어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날 펠프스는 1분42초96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 1분43초86을 0.90초 앞당기며 1위로 골인했다. 8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펠프스는 개인혼영 400m, 남자 자유형 400m 계주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이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5으로 2위로 골인했다. 이 기록은 전날 준결승에서 박태환이 세운 아시아 신기록 1분45초99를 하룻만에 1.14초나 앞당긴 것이다. 펠프스와 맞대결을 펼치는 박태환은 사람 욕심이라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대회를 서울시당 배온희 위원장 이용휘 수석부위원장 김철기 사무총장 이희자 최고위원 등 대의원 17명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전속결 빠른속도로 거행되었다.배온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지난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한 분들의 연합으로 친박연대가 탄생하였고 그힘은 지역에서 5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으며, 또한 국민들의 지지로 인해 8명의 비례대표를 국회로 보넨것이 바로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이 아니겠냐고 말했다.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배온희 재선출 서울특별시당 위원장과 집행부는 전원사퇴와, 이용휘 전 수석부위장의 임시의장 선출로 회의는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이용휘 임시의장은 변성근대의원이 지명해 신임위윈장으로 재선출된 배은희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재신임 선포로 물러났다. 이들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배온희 위원장 체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일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당 집행부는 배온희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용휘 서울시당수석부위원장(한미준공동대표 박근혜 대선캠프 사이버문화위원장), 박헌백 부위원장겸 사무처장, 양기용 홍보위원장 (서울포스트 대표), 변성근 사무국장 등 38명을 중앙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이희자 (중앙
2012년 대망의 꿈을 위해 사이버 전사대 네티즌들이 다시 뭉쳤다. 곽성문 전의원은 이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검찰에불려가 현재 3000여명 검찰수사 결과 800여명이 재판받고 벌금을 물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한 인제들이 고생한것에 대해 박 전 대표를 만나면 그에 대한 고초와 심경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4일 리콴유 전 총리 초청으로 싱가폴 방문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굴했다. 박 전 대표는 방문 기간 동안 리콴유 고촉동 전 총리 및 고리셴룽 현 총리와 외교장관 등을 예방하고, 부패조사국, 경제개발청, 주택개발청, 보건부, 에너지 연구원, 과학기술연구원, 고성능 컴퓨터 연구소 등 세계적인 기관들도 둘러볼 예정이다.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현경대) 창립25주년 및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설립 2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를 서대문에 위치한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렸다. (소찬호)
한나라당은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0차 전당대회를 열어 박희태 후보를 새 대표 최고위원,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후보가 최고위원 새지도부로 탄생되었다.박희태 신임 대표는 대표가 됐다고 특별한 일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당내 화합과 국민에게 신뢰를 쌓도록 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 도와주고 사랑해 달라 고 호소했다. (소찬호) 더타임스
박근혜 전 대표는 30일 오후 4시 고하승 편집국장의책 왜, 박근혜인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국회 헌정기념관 현관에 들어서자 대기하던 많은 기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박 전 대표는 쇠고기 추가 협상과 고시 강행에 대해 추가협상 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명한 후 국민의 이해를 구한 뒤 고시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빠른 정부 고시강행을 지적했다.또한 촛불시위와 관련해 과격 시위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과격 시위, 불법 시위는 불행한 일이다.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시작한 만큼 과격 시위는 본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