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6월 5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지난 5월 10일 ~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볼링종목에서 우수한 성적(금 2개, 은 3개)으로 국위선양과 지역의 명예를 높인 배진형 선수(시각장애)에게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17일오전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소강당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과 함께 ‘올바른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 양성을 위한 컨퍼런스 및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복지 향상’(곽동주 대구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의 복지, 스포츠가 답이다.’(박기용 아시아특수체육학회 회장)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대구장애인체육의 대표종목인 탁구(市장애인실업팀 감독 최경식), 휠체어테니스(달성군청 감독 정필교)에 대해 이론과 지도법, 실습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장애인체육의 이해를 도모하는 어울 한마당도 개최되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 27일 사무처에서 총22곳 지역장애인체육 단체장 및 임원이 모여 장애인체육 메카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市장애인체육회는 2006년 7월 전국에서 최초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지부로 출발하였으나 예산과 훈련공간 부족등으로 우수장애인선수들이 타 시`도로 이적하였으며, 생활체육저변확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난 해 7월에 제3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8월 8일에 제3대 곽동주 사무처장이 취임 한 이후에는 ‘변화와 혁신!일등!장애인체육회!’ 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체육이 시작된 시점 수준의 열정적인 장애인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최선을 다해뛰고 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평가 1위라는 눈부신 성과도 거두었다. 장애인체육은 생활체육을 시작으로 전문체육선수로 성장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이번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지역장애인체육관련단체 간담회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앞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한국장애인스포츠의 메카인 대구에서 25일 특별한 이임식이 있었다 . 바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국과 해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애인의 능력과 인식개선에 앞장서온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 정차현 회장이 8년의 임기를 마감하는 자리였다 .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장배 대회를 겸한 이 자리에서 정차현 회장은 “그동안 좋은 결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였다”며 협회볼링선수들과 대회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새로운 3기 협회(김재실 회장 )에 장애인볼링 활성화와 발전을 기원했다.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그동안 2006년 12월 창립총회이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007,2008년 종합4위 , 2009년 종합 2위 , 2010년 종합순위 3위 , 2011년은 종합1위, 2012년은 종합3위, 2013년은 종합1위, 2014년은 종합4위의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타 시.도 선수들에게 많은 부러움과 감동을 주었고 장애인 인식 개선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협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정회장이 사비를 들여 부족한 운영비를 충당해오면서 뜨거운 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2015. 1. 20.(화) 10:00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사)전석복지재단(이사장 정연욱)과 장애인체육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의 메카인 대구에서 명실상부하게 장애인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사)전석복지재단과 교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일등! 장애인체육회를 구축하게 되는 계기가 될수 있어 기대가 크다 .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 과정중의 하나가 장애인체육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와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대구한의대학교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12월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개최된 ‘2014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올해 추진한 장애인생활체육 사업들이“2014년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사례”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성과, 생활체육 저변확대 효과 등을 평가하고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엄격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및 배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더 많은 사업이 우수운영사업으로 선정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4 대구장애인체육인의 밤이 13일 저녁 대구 노보텔(Novotel)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 ,서중호 상임부회장등 체육계 인사 , 재일교포 이부철(李富鉄)선생 , 배우 구로다 후꾸미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2014 장애인체육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달서구청 소속 휠체어 선수들의 ‘강남 스타일’등 체육회 가맹 각 경기단체의 재미난 특별 공연으로 후끈 달아올랐고 곳곳에서 박수와 폭소가 터져 나왔다 . 이날 행사를 후원한 이부철 선생은 “ 권영진 시장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 .8년전 국회의원때 만났다 .장애인에 대해 배려가 엄청난 권시장을 지지했다 . 세상에서 국가 ,사회가 좋은 기준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나라다 .그러면 그 사회가 건강하고 편안하다”고 말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2006년도에 인연이 되어 장애인을 위해 도와 줄수 없느냐고 하자 흔쾌히 도와주었고 그동안 서울,포항에서 후원했으며( 이제 )대구장애인 체육회도 후원하게 됐다”며 이부철 선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과 각 경기단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이 인천장애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9일 대구영남대학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 맑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 서로 국적이 다른 청년들이 운동장을 힘차게 뛰어다니며 축구공을 찼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 이들은 대구영남대 국제대학생회에 가입한 학생들로 서로 국적과 문화, 생활방식이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일에는 누구보다도 즐거워한다. 이날 행사는 축구경기로 (토너멘트 방식) 치뤄졌으며 출전팀은 , 베트남 2 팀 , 네팔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팀 ,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세네갈로 구성된 다국적연합팀등 총 5팀이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베트남 제 1팀이 다국적연합팀을 5대 0으로 완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 그리고 경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여학생들과 다른 남학생들은 축구장 옆에서 함성을 지르며 열렬히 응원하여 여느 국제경기 못지않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영남대국제대학생회 회장 조나이드( Jonayed 방글라데쉬 )씨는 자신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협력과 정보를 나누며 한국에서 삶을 보다 쉽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 영남대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영어영문학과 크레이그 (Craig Gardner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출전 대구시장애인선수단 해단식이 27일 오후 대구인터불고호텔( 만촌 )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1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22개의 메달을 따 임원진과 함께 대한민국이 종합 2위를 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정순천 대구시의회부의장(3선)은 권영진 시장의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이어“초창기 대구에 장애인 체육을 만들자고 두선수가 찿아 와 2년간 간청했다며 그중 한명이 (테니스 곽동주 선수)였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장애인 체육회를 대구에서 처음으로 만들고(2004 년) 전국적으로 장애인 체육회가 시작되도록 한 장본인이 (현)곽동주 대구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구의 우수선수들이 타 시.도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선수들이 대구에서 취업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권영진 시장의 지원을 요청했다. 곽동주 사무처장은 이전에 테니스 선수와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면서 남구의회의원을 역임했다. 그러한 경력과 인맥으로 사무처장 취임 후 시장과 각 구청장들을 만나 장애인 체육 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긍정적 답변을
김성근 전 고양 원더스 감독(사진)이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김성근 감독은 SK 이후 3년 2개월만에 프로야구팀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다.김 감독은 계약금 5억 원과 연봉 5억원 등 3년간 총액 20억 원으로, 한화로부터 '최고대우'를 받으며 선임됐다.김 감독의 선임 배경에는 김승연 구단주의 간곡한 요청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연 구단주는 김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독자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 감독은 1984년 OB베어스 감독을 시작으로 태평양과 삼성, 쌍방울, LG, SK 감독을역임한 바 있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