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정병근기자]오는 9월 6일 개봉을 영화 본 레거시의 주인공을 맡으며 , 에 이어 흥행 3연타 홈런을 예고하고 있는 헐리우드 최고의 핫 스타 제레미 레너만의 특별한 흥행 비결로, 매력적인 몸매가 손 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레미 레너의 세 번째 흥행 비결은 바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발전해가는 그의 매력적인 ‘핫바디’다. 제레미 레너는 동그란 얼굴형의 푸근한 인상과 달리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베이글남’으로 손 꼽히고 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순둥이 얼굴에 마초 몸매! 평상복도 멋있음.”(rladkfkmy100),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너무나도 착한 제레미 레너!”(nyvin), “미국 마초남의 전형이면서 댄디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몸매도 쩐다. 여자들이 반할만 하다.”(1111) 등 제레미 레너의 ‘핫바디’에 대해 아낌 없는 칭찬을 퍼붓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제레미 레너의 탄탄한 팔뚝으로 “하, 저 팔뚝 보소! 갑이다, 갑이야!”(pjwlsgh), “팔뚝이랑 핏줄, 오오! 없던 페티쉬가 이 오빠 때문에 생길 것 같다.”(Bonita), “제레미의 절도 있는 액션! 저 팔뚝의 마성에
[더타임스 백형순 기자] 도와줘. 강남스타일에 중독됐어(Help, Im in a gangnam style k hole)위 글은 미국 유명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동영상과 함께 게시해 ‘싸이 강남스타일’ 유명세를 다시금 입증했다.‘강남스타일‘은 7월 15일 발매 후 한달만에 유튜브 조회수 4,300만을 넘기고 미국 CNN,ABC,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소개됐다.또한, 싸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케이티 페리를 제치고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해 세계적인 유명인임을 입증했다.한편, 케이티 페리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에 이어 케이티 페리 까지.. 강남 스타일의 힘이란...” “싸이가 어떻게 저스틴비버랑 케이티 페리를 이기지?! 대단하다” “우와! 케이티페리도 좋아하는 싸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싸이는 20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오후(현지시각) 미국 LA에 위치한 다저스구장에 싸이가 등장해 깜짝쇼를 보게 되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8월 24일은, 한.중수교를 맺은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20년 동안 서로 간에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면서 양국 관계는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이에 지난 20년 동안의 한․중 관계를 뒤돌아보고, 양국간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이 주최하는「한중수교 2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B1)에서 열리는 본 세미나의 발제는 조호길(중국 북경대학 동북아 국제전략연구센터 석좌교수)교수와 전성홍(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맡는다 . 1992년 수교당시 연간 13만명 수준에 불과했던 양국 방문자 수는 지난해 660만명을 넘어섰으며, 1천만 시대의 개막도 머지 않았다 . 양국 교역액은 지난해 2천206억 달러로 20년새 약 35배 증가했고, 중국은 2004년 이후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 지위에 올라섰으며, 중국으로서도 한국은 미국, 일본, 홍콩에 이은 제4위 교역국이다. 특히, 지난 5월 협상이 시작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경제적 통합 수준이 더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 경제․문화적 측면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양국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16개 시도지사 공약사항 이행도 발표에서 낮은 성적으로 평가돼 시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 김 시장은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앞으로 공약사항 뿐만 아니라, 대형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의 공약사항이 다른 시도와 같이 단기 사업이 아닌 중장기 대형프로젝트 위주로 되어있고 정상 진행 중인 것은 타시도와 비슷한데 완료도 부분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고 자체평가를 하면서 앞으로 그 중에서도 중요한 프로젝트의 완료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우선은 공약 완료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부분은 조정을 해 나가겠다.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말했다. 그리고 최근의 도시철도 3호선 건설과 관련해서 ”얼마 전 명덕네거리 사고 등 지금까지 5 ~ 6건 정도의 안전사고가 있었던 것 같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예기치 못한 인명피해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사고 이후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외부 인사, 전문가 위주로
[더 타임스 = 백두산 기자]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장무광)는 2012 울진 지체장애인 하계수련대회를 8월 21일 울진엑스포 공원에서 개최하여 지체장애인 뿐만 아니라 울진군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행사 등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하계수련대회는 장애인 및 그 가족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울진군 장애인의 공동체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장애인들 간의 상호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장애인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자립심과 협동심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 기존의 다른 단체들과도 합심하여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특히 울진 지체장애인하계수련대회 개최로 울진군 장애인들의 소외감해소를 위한 화합분위기를 조성 했고, 장애인들에 대한 지역주민사회 관심 유도 및 사회참여 분위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무광 울진군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및 그 가족들, 그리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하계수련대회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20일 울진노인복지회관 4층 교육장에서 독거노인 돌보미 25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예방홍보담당 외 3명을 강사로 ▲전기·가스 등 화재예방 교육 ▲주택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홍보 및 사용법 교육 ▲단독경보형 감지기 시험함 시연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소방서는 예방홍보담당은“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화재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 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선거 후보가 21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고(故)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박 후보는 봉하마을을 방문한 적은 있으나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대선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민대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면서 그 의지의 표현으로 이승만, 박정희 내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고 오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직후 사저에서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20여분간 면담을 나눴다. 박 후보와 동행한 이상일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는 권 여사를 만나 후보로 선출되고 나서 노 전 대통령님 묘역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어 왔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옛날에 제 부모님 두 분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얼마나 힘든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권 여사님이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그 마음을 잘 이해한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홍보전시관을 찾은 단체 방문객에게 지난 8월 13일부터「원자력퀴즈코너」를 마련하여 원전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퀴즈경품으로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를 지급하는 행사를 연중 계속하기로 했다. 이번 원자력퀴즈코너 개설은 지난 8월 4일과 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었는데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이번에 홍보전시관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코너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울진원전본부는 퀴즈 경품으로 울진생토미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제품의 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를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을까」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 가운데 시행 첫날 최초로 퀴즈정답을 맞춘 경기도 용인출신 밀알 장학재단의 한동준씨는「원자력과 울진에 대한 퀴즈를 낸다고 하니 홍보요원의 설명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더 타임스 신택철기자] 그린영덕21 축산면 협의회(회장 김종섭)는 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8월 21일(화), 축산면 차유마을에서 죽도산 현수교로 이어지는 관내 블루로드 주요구간에 대해 여름 피서철 마무리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곽성호 축산면장을 비롯한 축산면 전 직원과 축산면 그린어머니회(회장 정희숙) 회원 등 약 40여명이 동참하였으며 최근 전 구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전체 64km의 영덕 블루로드 구간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히고 있는 차유마을~죽도산 현수교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도보 여행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실시했다.또한, 그린영덕21 축산면 협의회는 각종 생활폐수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오염되고 있는 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매년 친환경 EM세재를 제작․보급하는 사업을 시행 중이며 친환경EM세재를 관내 다중 이용시설 및 일반가정에 무료로 보급하는 등 청정 영덕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타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그린영덕21 축산면 협의회 김종섭 회장은 “과거의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만 했던 다소 소극적인 정화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민홍보를 통해 쓰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전라남도는 8월 21일 태풍 ‘카눈’으로 인한 과수 낙과, 농작물 쓰러짐, 비닐하우스 파손 등이 농업재해로 인정돼 총 5억8천596만원의 복구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태풍 카눈이 7월 18일에 전남에 영향을 주면서 배 낙과, 비닐하우스 파손 등 783ha의 재해피해를 입혔다. 전남도는 이에 따른 복구계획을 수립해 지난 2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농업재해로 인정해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으며 지난 17일 중앙 농어업 재해대책 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재해로 인정, 지원이 확정된 것이다. 확정된 복구비는 생계비·농약대·대파대 등 5억8천596만원이다. 또 농축산경영자금을 대출받고 있는 30농가의 대출원금 2억700만원에 대해 1~2년간의 영농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이 이뤄진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피해 농가에 대해 농업 재해 복구비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농업인들이 영농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국지성 집중호우나 폭염,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