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en 485’, 어버이날, 스승의 날, ‘화덕구이 한우 스테이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2014.04.30 12:07:19

숯불화덕으로 구운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일품

가족의 소중함과 리더의 역할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계절이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어려웠던 분들께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트렌디한 홍대에 위치하면서도 20대부터 중장년층의 두터운 고객층을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kitchen 485’를 소개한다.


 

‘kitchen 485’는 최근 여러 언론으로부터 서울의 3대 화덕피자로 소개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그야말로 홍대의 핫 플레이스다. 타워팰리스, 광화문 등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한 31년 경력의 태재성 셰프가 직접 운영한다. 서울 근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나무 화덕에 필요한 통나무까지 체인톱으로 직접 마련할 정도로 음식의 맛을 내기 위해 기초부터 제대로 준비하는 곳이다.

 

나폴리 화덕 피자와 생면 파스타도 일품이지만, 이곳의 숨겨진 별미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밑에서만 가열하는 숯불구이에 비해 숯불화덕에서 나오는 복사열과 원적외선을 이용해 360도로 익힌 것이 특징으로,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 퍼지는 육즙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울러, ‘kitchen 48’5는 쇠고기의 최고등급인 1++(투뿔) 한우만을 사용함으로 최상의 맛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 등급은 한우 10마리 중 1마리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안심은 그 중에서도 3.25kg정도 밖에 되지 않는 귀한 재료이다.

 


태 셰프가 타워팰리스 고급 레스토랑의 총주방장 시절, 같은 건물에 있는 벽제갈비 분들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 그 때 안심의 구입처를 확보했다고 한다. 그 당시만해도 벽제갈비는 소를 직접 도축해 등심만을 주로 사용하는 한식점이다보니 비싼 안심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이어진 벽제갈비 안심과의 인연은 10년이 넘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한 달에 서너 번은 꼭 방문하는 인근 교구의 한 신부님은 일을 잠시 멈추고 창 밖을 바라보면 창문에 스테이크가 아른거릴 때도 있다우리나라와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많은 스테이크 중 단연 최고의 맛이라고 극찬했다.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화덕구이 1++ 한우 안심 스테이크주문 고객에게 화덕피자 할인 쿠폰도 지급하고 있다고 하니, 5월은 부모님과 스승님과 함께 홍대로 나들이 가보는 것은 어떨까? [더타임스 최자웅기자]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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