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이웃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 줄이어

2014.12.30 20:26:03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 지역 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삼성생명 FC명예사업부장(상무 장미자)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40kg 150포대(135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자 상무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하여 기탁하게 되었다앞으로 우리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사업도 계획 중이며 TOT(Top of the Table) 회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이사장 김동수)에서도 임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김동수 이사장은 우리가 나누는 작은 사랑이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의 근심을 덜어드리는데 사용되었으면 한다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waaa917@naver.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아크로리버파크 107동 1205호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