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 김진표 의장에게 ‘여야 간의 중재 부탁’

2022.09.22 00:10:44

김진표 의장 “주 대표 오시면 이제 그런 정치 안하실것”

주호영 “국회가 국민들 볼 때 제대로 좀 협치하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928분 김진표 국회의장실을 신임 인사차 방문했다 . 이 자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주 대표께서 저하고 같이 17 국회부터 정치 같이하셨다근데 남들은 한번 하시는 원내대표를 세번씩이나 하시는  (일동 웃음원내대표하고 특별한 인연이 있으신  같다"고 덕담을 하자

 

주호영 원내 대표는 지금은  당이 하도 어려운 상황이니까의장님께서   여야 간의  중재를 해주시고국회가 국민들   제대로  협치하고제대로  법을 만드는  같은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진표 의장은 “ 이제는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시니까 입법부 쪽에선 민생문제로 직결되는 것이니까일단 정치적으로 양당이 서로 쟁점이 있고결렬할  있지만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모든것 마비시키면 안된다고 말했다.

 

다른 민생경제 법안이나 이런   진행시키면서 정치적인 접점은  계속 풀어야이제는 정치가 워낙 성숙된 정치 같은데 과거에는 국회가 보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이 되면 그러다  마비돼 버린다“ 주대표 오시면 이제 그런 정치 안하실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 대표는 아니 저희들이야 . *** 야당이 그랬다.”고 공을 넘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재차 야당도 이제 집권한 여당이   얼마  됐으니까 경험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날 만남에는 본관 302)김진표박경미조경호주호영송언석양금희박형수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후 09:31 부터는 비공개 전환됐다 .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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