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北도발 수단 방법 동원해 강력 대응해야

  • 등록 2010.11.25 0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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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포격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 박근혜 전 대표
지난 23일 오후 2시40분경에 벌어진 北 연평도 포격사건 과 관련하여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는 "북한이 우리 국민과 영토에 대해 직접적으로 무차별 포격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 전대표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내 이공계열 의원들과 조찬모임을 갖던중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큰 대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단과 방법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북한의 추가도발의 징후가 보일경우 외교 군사적 모든 대책을 강구 해야한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스 은주연
은주연 기자 기자 pmfl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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