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회 소재 육상영화 「도약선생」

  • 등록 2010.12.09 0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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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를 배경으로 육상선수의 도전과 미래에 대한 꿈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윤성호 감독의 영화 “도약선생”이「2010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전국적인 육상 붐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30일 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대구스타디움, 이상화 고택, 수성유원지, 90계단, 계산성당, 대구체고, 동촌유원지 등지에서 조직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촬영을 마치고 편집이 채 완성되기도 전에 컨셉과 스토리가 뛰어나「2010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이다.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0여개국으로 방영될 “도약선생”은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끝없는 도전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힘든 훈련과 연습과정을 통해 미래의 꿈을 향해 도약하는 젊은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걸그룹 밀크출신 연기자 박희본과 독립영화계의 스타배우 박혁권이 주연을 맡았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독립영화 축제로 12월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암CGV에서 열리고 개막식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되며 여기에서 “도약선생”이 상영된다.

한편 조직위원회에서는 최종 편집이 완료되면 2011년 2월경 대구에서 시사회 및 론칭행사를 가지고 3월경 전국 주요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 마태식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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