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라!

  • 등록 2011.01.11 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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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2월25일부로 대통령이 되신지 한 달이면 3년째로 접어든다.

2013년2월24일까지면 2년이란 임기가 남아 있다. 이 기간이라면 짧지도 않은 기간이다. 이대통령의 스타일로 봐서 남은790일 동안 쉬지 않고 세계로 날아다니면서 세일즈맨으로 활동한다면 지금의 수출이 그 배로 상승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아울러 임기 내 국내 사업의 이슈인4대강사업은 완수 될 것이며 천리 길 江 뚝은 우리의 쉼터로 바뀔 것이다. 또한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전라도의 역사는 새로이 진행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아홉 명의 퇴임대통령을 모신 우리는 그 분들이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기대했고, 그런 대통령이 나오기를 소원했었다. 그러나 불행이도 중도에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거나 끝말이 좋지 못한 대통령만 우리는 보아왔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만은 퇴임 하루 전 까지 대통령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대통령으로 남기를 진솔히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런데 요즘 우리의 정치판을 보면 벌써부터 대통령의 레임덕을 몰고 가는 현상이 눈이 띈다. 북한의 김정일이야 이명박정권 출범으로 고립을 자초하게 되었으니 오죽이나 쌤통이 생겼느냐 마는 그 보다 민주당과 손학규는 독재정권 심판이란 구호를 내걸고 사사건건 대통령과 정부를 하이애나처럼 물고 뜯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보나마나 지난 정권 때 마다 써먹던 레임덕게임이다. 대통령의 거대한 국정(프로젝트)운영에 제동을 걸어 남은 임기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볼 속셈이 아니겠는가! 대통령께서는 국민통합만이 안보와 경제를 반석위에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 간절하신 거다. 국민들도 대통령의 생각과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런 대통령한테 민주당과 좌파세력들이 천방지축으로 흔들어댄다. 그러니까! 차기 정권이 자기네들한테 가는 줄 착각한다면 민주당이야 말로 바보들의 집단이라고 국민들은 비웃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민주당 자체는 존재가치 조차 없는 정당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과 그 외 세력들은 이명박 대통령만은 퇴임 전 까지 국정운영을 다할 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울러 집권당인 한나라당 역시 마찬가지이다. 친李든 친朴이든 이유 불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2013년2월24일) 까지 국정 일에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도록 레임덕을 막는데 집권 여당이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믿어보는 바이다! (오늘의한국 회장 지만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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