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자체 최고 시청률 20.8%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승승장구!!

  • 등록 2011.03.03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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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소찬호 기자] MBC 특별기획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가 1일(화) 방송에서 수도권기준 20.8%(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올라섰다.

1일(화) 방송된 8회에서는 기방에 팔려 갈 위기에 처한 동녀(한지혜/아역 진세연 분)를 구하기 위한 귀동(이상윤/아역 최우식 분)-천둥(천정명/아역 노영학 분)의 활약과 탐관오리의 악행 속에 고통 받던 백성들이 일으킨 대규모 민란 등 유머과 역사의 코드가 절묘하게 얽히며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연기 호평 속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품 아역들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서현진 등 성인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았던 아역들!!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너무 슬퍼요.”, “성인 주연들 모습에 마음이 두근두근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여장 귀동이 어떤 어른이 될지 궁금” 등 마지막 방송을 가진 아역 배우들에 대한 아쉬움과 새롭게 등장할 주연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7일(월) 방송될 9회에서는 10년의 세월이 지나 여각의 행수로 성공한 천둥과 경주인으로 자라난 동녀, 궁에까지 실력을 인정받은 갖바치 달이와 어린 시절 동녀를 겁탈하려 했던 이생원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된 좌포청 포교 귀동이 등장해 본격적인 스토리 라인을 펼쳐갈 예정이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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