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모직 빈폴골프, 프로골퍼 3인 후원계약 체결

  • 등록 2011.03.11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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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3월 9일 프로골퍼 김도훈, 서희경, 이정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3인의 프로골퍼는 빈폴골프의 의류제품 등을 전격 지원받게 되며, 모든 국내외 경기에 빈폴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하게 된다.

빈폴 골프는 선수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성 및 활동성을 강화시켰다. 더운 여름철 컨디션 조절을 위해 3~5℃ 온도를 내려주는 냉감 기능과, 땀을 바로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 등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였다. 또한, 스윙 시 움직임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소재를 사용하였고, 편안함을 주기 위해 인체의 활동성을 감안한 라인 및 기장감 등 세부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세 선수들에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제안한 것도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대표 연예인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일 실장이 선수들의 1년간 화보 및 경기용 착장을 책임지게 된다. 김성일 실장은, 빈폴골프 고유의 고급스러운 멋 뿐만 아니라, 프로골퍼 3인 각자에 맞는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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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천재 김도훈 선수에게는 클래식(Classic)한 느낌의 남성스러운 캐주얼 골프룩을, 필드 위의 슈퍼모델 서희경 선수에게는 페미닌(feminine)스타일을, 필드 위의 신성 이정민 선수에게는 보이시(boyish)를 제안한 것. 빈폴골프의 정현정 디자인 실장은 "빈폴골프웨어의 강화된 기능성, 전문성 뿐만 아니라 선수 각각의 개성에 맞춘 착장으로, 필드위에서 보다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3월 중순부터 선수들에게 지원한 의류 아이템들을 고객들에게도 선보인다. 가격은, 티셔츠 10만원대, 아우터 30만원대, 하의 20만원대이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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