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광주시민들에게 북한 정치 수용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주최되었다.(주최: 광주시민단체 범연합회) 약 30여점의 전시자료들은 수용소의 실태가 얼마나 참혹한지, 잔혹한 생활을 담은 그림으로 알리고 있었다. 주말을 맞이해 전시회를 보게 된 시민들은 임신부를 강제 낙태하는 장면과 갖가지 고문 장면등 수용소에 수감됐던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그린 삽화 등을 본 시민들은 북한의 비인간적인 행위에 분노를 표했다. 광주시민사회 단체 범연합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많은 사람들이 꺠닫고 북한의 실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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