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인권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

  • 등록 2011.04.13 08:07:10
크게보기

 
▲ 북한 정치범 수용소 사진 전시회 - 유스퀘어광장 전시회에서 열렸다.
ⓒ 더타임즈 강민경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북한 정치수용범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민들에게 북한 정치 수용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주최되었다.(주최: 광주시민단체 범연합회)

약 30여점의 전시자료들은 수용소의 실태가 얼마나 참혹한지, 잔혹한 생활을 담은 그림으로 알리고 있었다.

주말을 맞이해 전시회를 보게 된 시민들은 임신부를 강제 낙태하는 장면과 갖가지 고문 장면등 수용소에 수감됐던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그린 삽화 등을 본 시민들은 북한의 비인간적인 행위에 분노를 표했다.

광주시민사회 단체 범연합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많은 사람들이 꺠닫고 북한의 실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강민경
 
ⓒ 더타임즈 강민경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 주말을 맞이한 시민들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 사진을 보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 더타임즈 강민경
 
ⓒ 더타임즈 강민경
 
▲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탈주한 신동혁씨의 사진 - 신동혁씨의 손가락이 절단된 모습이다.
ⓒ 더타임즈 강민경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