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장로, 세번째 한국지역관리역원 선임

  • 등록 2011.04.13 0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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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제181차 연차대회 개최

 
- 김창호 장로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일명:몰몬교)는 지난 4월 2-3일에 걸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교회 본부에서 개최된 제181차 연차대회에서 김창호 장로를 세 번 째 한국지역 관리역원으로 선임했다.

김창호 장로는 건축공학 박사이자 기술사로서 건축구조 설계 및 안전 진단 업체인 CH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교회에서는 서울영동스테이크회장(교구장)으로 봉사해왔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는 지난 대회에서도 최윤환 장로를 종신 총관리역원에 선임한데 이어 지역관리역원에 오희근 장로와 배덕수 장로를 선임한바 있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는 보수를 받지 않는 평신도로 운영되는 교회로서, 가정을 중시하며, 윤
리적인 교리와 실천으로 공신력을 쌓아왔으며 외부에서는 몰몬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176개국에 결쳐 1,350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해마다 회원수 25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회로 한국에도 8만명 이상의 회원이 있다.
이종납 편집장 기자 ljn1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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