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콜택시 무료운행

  • 등록 2011.04.18 08: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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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인천시는 4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중인 장애인 콜택시에 대하여 이날 하루 동안 무료운행하기로 하였다.

이용대상자로는 1, 2급 장애인, 장애등급 3급중 뇌병변, 하지장애인과 이들을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가 포함된다.

운행지역은 인천 전지역(강화도 포함)과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 인접지역까지로 이용희망자는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센터(1577-0320)로 사전에 예약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콜택시 차량 8대를 증차해 지난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현재 총 112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며, 특히, 오전 출근시간대에 운행 차량수를 대폭 확대해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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