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공항 귀빈실에는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허태열 이성헌 서병수 송광호 이해봉 허원재 구상찬 이정현 조원진 김선동 의원 등 20여명이 대거 참석했고 근혜동산(김주복 회장), 박사모, 호박가족, 애족애족포럼, 등 팬카페 회원 1000여명이 참석 했다. 박 전 대표는 네들란드 "수교 50주년인 유럽 3개국을 대통령 특사로 방문하게 됐다.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박 전 대표는 특사 방문 기간 국내 현안에 대해 전혀 언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 특사로 외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국내 현안에 대해 언급할 경우, 박 전 대표의 정치적 위상을 감안할 때 특사 방문의 취지는 묻히고 정치적 논란만 가열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사 방문에는 권영세, 권경석 의원과 대변인격인 이정현, 비서실장 이학재 의원 등 언론사 23개의 동행으로 이번 특사는 그 의미와 관심이 크다. 참여 언론사는 중앙일간지, 공중파 3사, 케이블 방송사, 경제지, 인터넷 매체 등, 대거 신청 참여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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