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헤라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 폐막식 특별공연

  • 등록 2011.05.02 1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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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야래향과 몽중인으로 큰 박수갈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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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가수 헤라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 폐막식 특설무대에 올라 첨밀밀, 야래향, 몽중인 등의 특별공연을 저녁 8시 30분에 펼쳐 참석한 시민들과 중국 관광객 7천명 이상이 열광했으며 방송으로는 KNN부산경남 방송,티브로드 방송에서 촬영했다.

이날 무대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개막식은 가수 현철, 한영주 등이 출연했으며 폐막식에는 헤라가 특별 출연 하여 한중 양국 전통 및 대중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중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는
홍등 점등식과 불꽃쇼에 이어 다문화 가정 전통요리, 세계 면요리 시연회 및 중국 차 시음회, 중국 기예단 공연, 걸스힙합댄스공연, 외국인가요제, 전통 발 마사지, 중국 전통의상 체험, 한.중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려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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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내려온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LNTV 가요대회 대상,MTV 가요부대상 시절 팬들이 관광을 와 헤라의 중국가요를 듣고 무대로 몰려와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다문화인 가수 헤라는 전날 4월 30일 제 10회 인천-중국의날 문화 축제 (출연자:가수 현숙,김종환,주현미,권성희,조승구,테너 이한,조항조,정정아) 에 출연예정 이였으나 집중호우로 행사가 취소 되었다.

헤라는 오는 5월말 예정으로 3집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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