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미리 준비하자

  • 등록 2008.03.21 0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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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급증하는 청년 실업!
취업난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사이에 방학기간 동안의 단기 워크앤 트레블이 성행하고 있다.
워크앤 트레블이란 1~3개월의 단기간 동안 직접 해외로나가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체험 형식의 학습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단기간이라 비용의 부담이 없으며, 현지에 나가 일하면서 받을 수 있는 임금이 국내 시간급 보다 높아 등록금 충당의 기회가 적다는 점이다
 
취업의 길을 여는데 강력한 경쟁력이 되는 영어 말하기와 듣기는 단기간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취업 활동시 이뤄지는 면접 전형에서도 자신있는 발언으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2000년부터 워크앤 트레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휴먼센터 이형균 부장은 "매해 지날수록 영어는 제 2 외국어가 아닌 기본적으로 구사 해야만 하는 언어가 되어 갑니다. 지식을 먼저 습득하고 행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무한한 능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의 워크앤 트레블은 해외 인턴쉽 전문 기관 휴먼센터에서 접수받고있다. (정다운)
정다운 기자 기자 30620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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